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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전은덕
성경본문 마24:1-2
강설날짜 2017-11-05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신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예루살렘으로 입성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후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지팡이교회는 3주 동안 “화 있을진저”를 통해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엄중하게 책망하신 말씀을 강설로 들었습니다. 백성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율법을 가르치는 자들이었지만 실제적으로는 율법의 대한 정신을 오해하여 사람의 노력으로 지키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은 율법을 진정한 본질인 정신을 생각하지 못하고 부수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겉으로는 율법을 잘 지키는 자처럼 포장을 하였지만 마음은 “탐욕과 방탕”이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종교지도자들에 대해서 “위선자”라고 하시면서 사람들을 영생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라고 하시면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후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고 하심으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지팡이교회는 종교지도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서 오직 최종적인 권위인 성경 말씀을 생각하면서 부수적인 것에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과 같은 위선자처럼 신앙생활을 하면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하신 “복이 있나니”를 생각하지 아니하는 것이고 결국 스스로 “지옥 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스라엘 중에서 가장 경건하다고 하는 종교지도자들에게 위선자라는 “화 있을진저”는 과거나 이 세대에 잘못된 경건과 위선에 대한 경고로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고 하심으로 종교지도자들이 저지른 죄를 잘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범죄와 연결하심으로 ‘아벨’로부터 ‘사가랴’로 구약 시대의 역사 전체를 요약하신 것입니다. 두 사람의 시대에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신원을 호소하는 것으로 결국 죄를 범한 자들에 대해서 ‘너희에게 돌아가리라’고 하심으로 심판이 있을 것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인 아벨과 사가랴 등은 하나님 나라에서 복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과거 그 당시에만 심판을 하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최종적인 성경의 말씀에 따르지 아니하는 것을 지적하고 책망과 심판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고 하심으로 처음에는 종교지도자들로 시작을 했지만 점점 더 이스라엘 전체로 나아가 온누리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말론의 시대를 생활하는 자들에 대해서 더욱 심판은 다가오는 것이기도 하지만 영원한 구원이 있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될 일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하시면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라고 부르시면서 탄식하심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탄식을 하시는 것입니까?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를 잘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모습은 어떠하십니까?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시고 성경의 말씀을 읊조리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님의 백성을 위해서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나를 보호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음성에 응답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고 하심으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아니면 독사의 새끼들입니까? 축복과 사랑의 은혜를 입은 나는 어떠한 신앙의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전체의 역사를 아시고 또한 앞으로 미래의 될 일을 내다보셨습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성전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런 후 성전 안에서 나오실 때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고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나오신 후 ‘성전 건물들’을 가리키면서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혹시 아시겠습니까?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성전 안에서 말씀하여 주셨고 특히 저번 주 강설을 통해서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탄식”을 안 제자들은 충분히 알았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에서 마지막으로 강설하여(설교) 주신 첫 시작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강설은 마24-25장으로 학자들은 감람산에서 강설하여 주셨다고 하여 “감람산 강화(강설, 강론, 설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군인들에게 잡히시기 전까지 긴 강설을 하심으로 크게 두 개로 구별하여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24:1-41절에서는 당신님에게 다가올 심판과 장래에 될 일 중 특히 재림을 상세하게 예언하신 것이고, 전환점 역할을 하는 42절의 ”그러므로“의 시작으로부터 마25:46절까지는 예수님은 당신님의 백성에게 곧 임할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하십니다. 특히 명령식으로 강설하여 주심으로 미래의 심판을 예비하기 위해 어떻게 신앙의 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를 다섯 개의 비유로 설명하여 주십니다.

 

이런 내용의 흐름을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본문으로 다시 돌아와서 예루살렘을 향한 당신님의 탄식을 들은 제자들은 자신들이 감람산에서 보고 있는 성전의 의미는 찡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은 대체적으로 헤롯 성전으로 말합니다. 그 전에 있던 성전은 과거에 파괴되고 다시 성전을 건축한 헤롯의 이름을 사용한 것입니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헤롯은 건축 마니아로 다양한 궁전과 성전을 건축했다고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건축을 하면서도 로마식 기둥과 건축 양식을 도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로마의 분봉왕이었지만 자신의 통치를 위해서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을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자신이 유대인들에게 경건한 자로 보이기 위한 것이고, 통치를 하기 위한 교묘한 속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헤롯 성전은 오랫동안 건축이 된 것으로 요2:19-20절을 보시면 더 잘 알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고 하신 것을 보면 아직도 완공되지 못한 것을 성전을 헐고 사흘 즉 삼일 만에 짓겠다는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성전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성전은 그야말로 화려했다고 합니다. 디아스포라로 각 나라에 흩어진 유대인들도 동참하여 헌금과 석재와 황금 등으로 만들었고, 특히 청동으로 만든 동쪽문은 해가 비칠 때 너무나 아름다워서 경이와 찬사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내용과 병행본문인 막13:1절은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고 함으로 제자들이 감람산에서 보고 있는 성전은 더욱 찬란하고 자랑스러운 건물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들은 탄식의 의미를 계속 생각을 해야 했지만 진정한 성전의 의미를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을 더 좋아한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당을 보면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진정한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현실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제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예수님께서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성전의 화려함과 자랑스러운 건물이로다’가 아니라 오늘 분문 2절을 보시면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고 책망하시면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고 하심으로 성전이 무너질 것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황당하고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건축한 것을 어떻게? 그리고 유대인에게 있어서 성전의 의미는 자신들의 존재를 지탱하는 근거요 토대였던 것입니다. 마치 남대문이 어떤 어르신에 의해 화재로 무너질 때의 국민의 마음보다 더 한 것입니다. 또한 대통령이 정치를 하기도 침실이 있는 청와대가 하루아침에 무너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제자들은 더욱 힘들었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른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전 겉모양의 화려함과 아름다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님의 백성의 내적인 마음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은 “화 있을진저” 등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마25장에서는 다섯 개의 비유를 통해서 당신님의 백성들에게 깨어 있어 장래의 임할 심판을 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비유를 통해 준비하도록 하신 것을 생각을 하면 예수님은 건물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 즉 당신님의 백성인 성도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후 이스라엘의 신앙의 토대인 성전 안으로 들어가셔서 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마21:12-17절의 강설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성전 안으로 들어가신 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린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들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의미를 “기도하는 집”이라고 선언하심으로 성전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소이며, 당신님의 백성으로부터 예배와 섬김을 받음으로 은혜와 긍휼을 통해 통치하시는 것을 알리신 것입니다.

 

이런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에서 쓰인 “집”의 사용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교회를(세상으로부터 구별을 받은 성도, 거룩한 신부 등)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전과 연결하여 교회를 “하나님의 집”,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십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집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딤전3:15절에서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진리의 기둥과 터’는 성경이 교회를 가르치는 중요한 도리 즉 교리를 말하는 것으로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에게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것으로 묘사한 것은 당시의 건축물 이미지를 사용한 것으로 세상으로부터 복음을 책임져야 할 교회에 주신 역할을 전한 것입니다. 복음은 그 어떤 세상의 단체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교회에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교회에 대해서 여려 말로 표현하지만 그 중에서 신부라는 것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도 요한은 계21:9절에서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고 표현했습니다. 당신님의 백성을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고 하는 것은 즉 그리스도의 신부는 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신부라는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를 참 구원자로 믿는 사람들 모두를 한 사람으로 보아 그리스도의 신부로 여기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결한 신부요 교회인 우리에게 교리의 순수성, 도덕적 순결성 등을 요구하심으로 구원으로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지팡이교회는 거룩한 신부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에 될 일을 알면서 정결과 순수성과 순결성을 지킴으로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서 기다리는 존재입니다. 멀지 않아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날에는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유대인의 혼인 제도를 통해서 잘 표현한 것입니다.

 

지팡이교회는 예배당인 건물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룩한 순수성을 지키는 신부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건물이 구원하여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집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건물입니까? 가족입니까? 예수님은 당신님의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성전의 의미를 알도록 하심으로 구원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회개할 수 있는 생각을 하도록 성전 안에서 청결하게 하셨지만 그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더욱 그들은 불신앙과 반역을 함으로 이미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대로 고난과 죽음을 향하여 더 가시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어떻게 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인성의 몸은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나심으로 당신님의 백성을 위해서 부활하여 주셨습니다. 이런 찬란하고 기적과 이적을 넘어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것을 고백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상징인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제자들에게 보이심으로 앞으로 될 일인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고 하심으로 진노와 저주와 심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완전히 사라지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성전의 참된 의미를 알도록 하심으로 당신님의 백성을 거룩한 교회요 신부로 축복하시고 은혜와 긍휼을 주심으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님의 특별한 계시인 성경을 주심으로 우리는 계시인 말씀을 의존하여 사색함으로 교리의 순수성과 도덕적 순결성을 지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팡이교회를 통해서 섬김과 예배와 감사와 기도 그리고 찬송의 영광을 받으시고 당신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지팡이교회는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성전의 실체이신 당신님의 거룩한 성도요 신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셔서 구속하여 하나 되게 하심으로 하나가 된 신부요 교회요 성도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영광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의로우시고 거룩한 것처럼 우리도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을 넘어서 거룩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오늘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예언하다”라는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사탕처럼 달콤한 복음을 전하기보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말씀을 전하기를 간구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시지를 전함으로 천국 문을 닫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독사의 새끼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님의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하심으로 당신님의 육체적 죽음과 부활을 의미하는 것뿐만 아니라 당신님의 백성이 경험할 죽음과 부활을 의미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성전의 참된 의미인 하나님의 집이요 기도하는 집으로 하나님께 긍휼과 은혜를 구하는 곳임을 안 우리는 믿음의 생활을 잘 해야 하는 군사다운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면서 세상으로부터 방황과 탐욕을 이기면서 거룩한 신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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