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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전은덕
성경본문 고전2:10-16
강설날짜 2023-05-28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2lVu6BzPGQ

성령의 역사와 임재를 전하는 바울(고전2:10-16)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하는 우리는 성경 말씀을 사용하여 믿음을 든든히 세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팡이 교회는 고린도전서를 사용하여 강설로 듣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의 저자는 사도 바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강설로 들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제2차 전도 여행 때 고린도에서 교회를 설립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고린도 교회는 여러 가지의 문제로 분열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잘 알고 있으므로 편지를 사용하여 회개를 촉구하며 바른길로 돌이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는 사도 바울이 진실한 마음으로 고린도 교회를 위한 눈물의 편지였다고 믿습니다. 사도 바울의 마음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고후2:2절의 말씀으로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입니다. 사도 바울이 생각하는 고린도 교회는 하나님께 기쁨이 대상이 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근심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를 강설로 듣고 있는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타락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대에 교회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종교 개혁의 중요한 정신이었습니다. 그러니 오늘날 교회도 같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왜 성경을 주셨는가를 생각하며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지난주 강설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이었습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믿는 교회가 아닙니다. 지난주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성도라면 분쟁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처음의 사랑을 상실하면 다른 마음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랑을 기억하지 못함으로 고린도 교회처럼 분쟁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고린도 교회보다 더 분쟁하고 있지 않은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는 자신들의 은사와 지혜 등을 자랑했습니다. 그런 교회를 향해 사도 바울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타락한 교회는 세상의 지혜로 교회를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니 사람은 자신을 자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배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감추었던 비밀은 하나님의 지혜로 전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영광의 주”를 전해야 합니다. 영광의 주를 바르게 안다면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지 아니하며 주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는 신비 중의 신비를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하심으로 우리는 영광의 면류관을 상으로 받을 수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니 교회는 구원에 대한 것을 잘난 척할 수 없습니다. 잘난 척하는 것은 자신을 자랑하는 것임으로 세상의 지혜를 좋아하는 자입니다. 지팡이 교회는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삶을 생활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고전2:10절부터 16절 말씀을 사용하여 “성령의 역사와 임재를 전하는 바울”이라는 강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도를 성령을 통해 알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유일한 신이라는 것도 알게 하셨습니다. 10절을 보시면 죄로 타락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에 의해 참된 진리를 알도록 하신다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온전하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주시는 진리는 온전합니다. 그 온전한 진리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게 하시기 때문에 세상의 지혜나 진리와 다릅니다. 바울도 성령의 역사에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고린도 교회를 향해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 한다고 하셨습니다. 속담 중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은 온전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머리털도 다 아시고 계시며 한 길 사람 속까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죄로 타락한 사람은 이웃과 친구 등을 속일지언정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바른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사역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도록 “통달하시느니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모든 것을 꿰뚫어 본다는 것을 강조하심으로 고린도 교회는 분쟁하지 말고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이 지혜를 이해하기 위해서 사람의 영이 필요한 것처럼 하나님의 영적인 지혜와 진리를 이해하려면 누가 필요하다고 하십니까? 그분은 성령입니다. 성령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그만큼 성령의 사역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11절에서 “왜냐하면”을 사용합니다. 우리말 번역에는 없지만, 원문에는 “왜냐하면”이 있습니다. 원문의 의미를 넣어 11절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입니다. 10절에 대한 부연 설명이기에 “왜냐하면”을 넣어 읽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도 성령께서 알려주신 것만큼 전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위해 성령께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 지혜를 드러내는 것은 교회를 무너지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도는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볼 때 교회는 무너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 교회는 성경이 무엇을 전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 밖에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지혜입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은 성도는 성경을 통해 지혜를 알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성경을 통해 진리를 알도록 하십니다. 그러니 교회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 지역은 학문과 철학 그리고 상업으로 발달 된 도시이기 때문에 사람이 중요했습니다. 사람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그와 반대로 교회는 사람이 최고가 아니라 하나님이 유일한 신이며 최고라고 믿으며 고백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12절에서 지식의 근원이 어디인가를 전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입니다. 죄로 타락한 사람은 통치자의 지혜를 따르지만, 참된 교회는 하나님 안에 있는 통치를 따릅니다. 사람은 사람을 의지하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감추어졌던 비밀을 알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 통치를 의지합니다. 성도는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 주신 대로 삶을 따라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한 존재가 교회라고 합니다. 세상의 영은 사람 속에 있는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지팡이 교회는 세상의 영을 따라가는 존재입니까? 당연히 아니라고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존재로 하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라 믿습니다. 이렇게 믿는 이유가 있습니다. 12절을 보시면 “우리가” 누구입니까?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은 교회입니다. 교회인 성도는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기관인 교회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교회로 존재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하나님을 위한 삶을 생활합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교회만이 알 수 있는 비밀의 영광입니다. 이 비밀의 영광을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값없이 은혜를 주십니다.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지팡이 교회는 성도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성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도록 합니다. 이처럼 성령의 조명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성령의 임재는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평생 알도록 하십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 날 즉 주님의 재림 때에 우리는 온전하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를 소망하며 주의 길을 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을 알게 하셨기 때문에 교회도 같은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사역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도록 복음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13절에서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아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언어와 행동 등을 사용하여 십자가의 도와 하나님의 능력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만들어 낸 것으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이단과 사이비 등은 자신들이 만들어 낸 가짜로 전합니다. 결국 맘몬을 사랑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맘몬 사상이 아니라 참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도록 합니다. 그리함으로 죄가 없는 하나님 나라에서 극치에 이르는 생활을 하도록 합니다. 그날을 소망하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며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사역한 일꾼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지혜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원래 이름은 바울입니다. 그러면 바울이라는 이름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서 지어 주신 이름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방인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바울과 비슷한 로마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데 유익했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당대의 최고로 존경받는 가말리엘 학자에게서 율법을 배웠습니다. 그만큼 세상의 지식도 높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안 후 빌3:7-8절에서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아니하는 사도였습니다. 왜냐하면, 무엇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 등 이었습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입니다. 그래서 은혜의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일꾼이었습니다. 바울은 교회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성령의 임재와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헌신한 사도였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사도 바울은 간절한 마음으로 1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라고 하셨습니다. 고린도 교회를 향해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빛과 진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강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도 고린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교회는 영적 분별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을 수 있도록 성경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믿음의 선배님들께서 성경을 잘 알 수 있도록 요약하여 정리해 준 교리를 배워야 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교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로 타락한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는 어리석게 보입니다. 우리는 이런 분들에게 십자가의 도와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 성경을 사용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과 교회는 영적으로 분별 되기 때문에 복음으로 전해야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죄인에게 자유로움을 주지만 어리석은 자에게는 단지 배설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1:5절에서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성령의 임재와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14절과 다르게 15절은 대조적으로 신령한 자가 누구인가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신령한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혜를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임재하시며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있는 교회는 영적으로 분별 되는 일들을 분별합니다. 성령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따라가지 않도록 우리와 함께하시며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교회는 분별 된 삶을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교회인 성도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하나님 나라를 증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임재가 있기 때문에 교회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습니다. 신령한 성도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내 안에 있습니다. 반대로 육에 속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므로 마귀가 좋아하는 것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성령의 사역이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쓰면서 육에 속한 자와 성령의 역사와 임재 안에 있는 성도를 생각하며 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육에 속하지 않고 온전한 교회로 성령의 역사와 임재 안에서 성장하는 신자들에게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교회 안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있기 때문에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중요합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게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마음을 알아줄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육에 속한 사람이 어떻게 주의 마음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성령이 필요합니다. 성령이 함께하는 교회는 영원합니다. 나라와 민족 그리고 혈통 등이 달라도 교회는 주 안에서 하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영적인 지혜를 가지도록 하심으로 우리는 하늘에 속한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주님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교회는 세상에서 등대와 같은 존재입니다. 성령께서 등대와 같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등대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의 임재와 역사를 아는 교회는 세상의 공동체와 근본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교회로 존재합니다. 반대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교회와 다른 생각을 합니다. 교회의 관심사가 오직 복음이라면 육에 속한 사람은 자신을 자랑합니다. 세상의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교회는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그들에게도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일하실 때 육에 속한 사람이 거듭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가 구원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성경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세상의 지혜와 철학 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전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으로 전해야 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어떻게 은혜받았습니까? 말씀을 들을 때 아닙니까? 그래서 사도 바울은 히4:12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령의 임재와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함으로 육에 속했던 사람도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신앙 고백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기 때문에 늘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늘 성령의 임재와 역사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생활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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