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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09:08

제36항 국가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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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전은덕
성경본문 롬13:1-7
강설날짜 2017-10-29

제36항 국가의 정부

 

우리는 인간의 타락 때문에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왕들과 군주들과 공직자들을 임명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방탕함이 억제되고, 모든 것이 선한 질서로 그들 가운데서 행해지게 하기 위해, 세상이 법률과 정책에 의해서 다스려지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목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범죄자를 처벌하시고 선을 행하는 자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정부의 손에 칼을 쥐어 주셨습니다. 억제하고 보호하는 정부의 일은 공공질서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왕국이 도래하고, 복음의 말씀이 모든 곳에서 강설(설교)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당신님의 말씀에서 요구하신 대로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섬김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한 교회의 사역과 교회를 보호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더욱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사회적 신분이나 조건이나 계급을 막론하고 공직자들에게 다스림을 받아야 하고 세금을 내야하며 경의와 존경으로 그들을 대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의 길을 지도해 주시어 우리가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 곧 모든 면에 있어서 경건과 단정한 중에 살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는 우리는 재세례파들과 다른 반역하는 사람들과 일반적으로 권세들과 공직자들을 배격하고 공의를 파괴시키며 물품의 나눔을 소개하고 하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세우신 예의범절을 혼란하게 하는 모든 자들을 정죄합니다.

 

그 동안 지팡이교회는 제27항부터 35항까지 교회와 연결된 교리를 배워왔습니다. 오늘 제36항은 좀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는 국가의 정부에 대한 것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은 국가의 정부와 교회의 관계를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벨기에 신앙고백서에서는 일반적인 원리만을 가르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고백을 하도록 한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벨기에 지역이 아직 네델란드 안에서 독립하지 못한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과 군주에는 현재 황제인 필립2세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필립 2세가 누구입니까? 개혁교회를 이 세상에서 완전히 박멸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다스리던 황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벨기에 신앙고백서가 작성될 때인 1561년에는 엄청난 박해와 고문 그리고 죽음을 당한 때였습니다. 저자인 귀도 드 브레는 참된 신앙으로 고백을 지키면서 결국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런 박해와 고문 그리고 죽음을 당하는 시대에 국가의 정부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 때의 황제가 다스리는 필립 2세 역시 하나님이 세운 왕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성경에서 가르치는 교리와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교회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든, 개신교이든 종교개혁 이전의 유일한 일반적인 종교를 질문하면 대체적으로 카톨릭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졌습니다. 크게는 카톨릭에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람과 성경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개혁에 있는 사람들, 마지막으로는 성경으로 돌아가고자 하면서도 재세례파라고 알려진 급진적인 사람들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타락 때문에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왕들과 군주들과 공직자들을 임명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라고 고백을 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카톨릭의 입장에서 국가 정부의 권세들에 대해서는 교황은 지상의 왕들과 통치자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성경의 말씀대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하나님의 보좌로 오르시어 그곳으로부터 당신님께서 택하신 왕들과 통치자들을 통하여 다스린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 입장이 바로 개신교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재세례파는 종교개혁에 동참한 것 같지만 극단론자들로 이 세상은 그리스도를 대적한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정부와 거리를 두면서 거부를 하고 순종하기를 거절했습니다. 정부에 세금을 내는 것을 거부하고, 무정부 상태로 가는 길을 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다보니 카톨릭은 종교개혁에 동참한 사람에 대해서 당연히 재세례파도 포함하여 정부와 자신들의 입장에 반대한다고 하여 많은 박해를 가한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상황 속에서 귀도 드 브레와 같은 신앙의 고백을 하는 네델란드 지역의 벨기에는(아직 독립하기 전) 카톨릭의 입장에서 통치를 하는 정부에서 신앙의 생활을 했습니다. 카톨릭의 입장에서 벨기에 신앙고백을 하는 자들은 모두 반역자로 본 것이고 화형과 고문을 통해서 죽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종교개혁의 입장에 따르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고백을 하는 위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작성할 때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때 첫 질문이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답을 잘 아실 것입니다. 독일지역이든, 네델란드 안에 위치한 벨기에이든 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종교개혁에 동참한 위대한 선배님들이었습니다. 국가의 정부에 그리고 카톨릭에 대항할 수도 있지만, 아니면 신앙의 길을 포기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선배님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순종을 했습니다.

 

믿음의 선배님은 첫 시작을 무엇이라고 하시고 있습니까? “우리는 인간의 타락 때문에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왕들과 군주들과 공직자들을 임명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라고 함으로 성경적인 답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롬13:1-2절에서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고 하셨고, 딛3:1절은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위에 있는 다스리는 권세는 하나님의 정하신 것이 사실이지만 때때로 하나님은 선한 권세를 복으로 주시며, 때때로 악한 통치자들을 시험이나 심판의 수단으로 세우시기도 한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권세’라는 단어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면 “권세”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권리나 권한, 권력 등의 군사 행정 당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정부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태도가 어떠해야 하느냐는 것을 사도 바울은 전하고자 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당신님의 백성을 위해 보호하시고자 공적인 질서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부라는 사법적 공권력을 통하여 선이 장려되고 악이 징벌 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님의 백성인 성도가 이미 세상 정부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라도 ”이미와 아직“의 관계속에서 하늘 정부에 속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이 땅을 나그네로 사는 동안 안녕과 평화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세속 정부의 다스림에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공권력에 복종해야 하는 이유를 개인적 관점에서 보면, 국가의 징벌 때문만이 아니라 죄를 짓지 말고 선을 행하라고 명하는 양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국가의 정부에 맹목적인 복종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양심에 기원함은 이것이 보편성과 공공성을 의미하고 이에 반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복종을 말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통치”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그리고 벨기에 신앙고백을 하는 믿음의 선배님들은 모든 권세는 즉 국가의 정부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믿고 고백하는 것은 성경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귀도 드 브레는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방탕함이 억제되고, 모든 것이 선한 질서로 그들 가운데서 행해지게 하기 위해, 세상이 법률과 정책에 의해서 다스려지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목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범죄자를 처벌하시고 선을 행하는 자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정부의 손에 칼을 쥐어 주셨습니다. 억제하고 보호하는 정부의 일은 공공질서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왕국이 도래하고, 복음의 말씀이 모든 곳에서 강설(설교)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당신님의 말씀에서 요구하신 대로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섬김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한 교회의 사역과 교회를 보호하는 것도 포함됩니다.”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믿습니다.

 

인간의 부패 즉 전적인 타락으로 인하여 국가의 정부를 잠시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님의 백성을 위한 것입니다. 당연히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정부는 필요 없을 것이고 에덴동산에서 영원한 삶을 생활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패와 방탕함을 억제하기 위해서 세상정권을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 위에 정권이 세워지게 하시고, 또 그 세상 질서를 바로잡도록 하기 위해 정권에 칼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권세를 존중하고 공경하며, 그 다스림에 복종하게 하심으로 선한 절서 안에서 그리스도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감사의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딤전2:1-2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기도의 모든 방식을 열거하는 것이 아니라 누적적인 효과를 위해 기도와 관련된 다양한 말들을 열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권세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심으로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만을 위한 기도를 넘어선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 한다면 당연히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타락으로 무질서와 혼란이 왔고, 인간의 악한 행동은 늘어나도 하나님께서는 국가의 정부를 통해서 무질서와 혼란을 억제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모든 일이 선한 질서 가운데 수행”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교회와 교회의 사역을 보호하심으로 당신님의 백성을 통하여 예배하고, 강설(설교)하고, 전도하게 하심으로 제자를 삼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당신님의 백성이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고, 모든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섬김을 받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귀도 드 브레는 “억제하고 보호하는 정부의 일은 공공질서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왕국이 도래하고, 복음의 말씀이 모든 곳에서 강설(설교)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당신님의 말씀에서 요구하신 대로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섬김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한 교회의 사역과 교회를 보호하는 것도 포함됩니다.”라고 하는 것은 성경적인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후에 무엇이라고 고백하십니까?

 

그 다음으로 생각해 볼 것은 “더욱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사회적 신분이나 조건이나 계급을 막론하고 공직자들에게 다스림을 받아야 하고 세금을 내야하며 경의와 존경으로 그들을 대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의 길을 지도해 주시어 우리가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 곧 모든 면에 있어서 경건과 단정한 중에 살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왜 이런 고백을 할까? 아십니까? 역사적으로 카톨릭은 국가의 정부를 교황에게 복속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상의 황제와 군주와 끊임없는 다툼이 있었습니다. 교황은 사도 베드로의 대리자요, 모든 국가의 황제라고 함으로 권력을 누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을 오해한 것입니다. 그러면 정부는 국가의 법과 질서를 세울 의무가 있는 것이고, 교회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정부와 서로의 권위를 존중하면서 행사 하고자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위에서 잘 정리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요약하면 정부에 순종해야 하며,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이고, 정부와 공직자를 존경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 모든 일에서 그들을 따라야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팡이교회는 마22:15-22절 말씀을 사용하여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그러나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강설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가이사.. 그러나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말씀은 더 높으신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왕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로로 끌려 왔지만 다니엘은 느부갓넷살 왕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단2:37-38절을 보시면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고 함으로 국가의 모든 통치자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벧전2:13-17절에도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고 하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잠시 세상의 정부를 인정하지만 영원하지 않는 것으로 영원한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제자를 삼는 전도를 열심과 열정으로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런 이유는 우리는 재세례파들과 다른 반역하는 사람들과 일반적으로 권세들과 공직자들을 배격하고 공의를 파괴시키며 물품의 나눔을 소개하고 하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세우신 예의범절을 혼란하게 하는 모든 자들을 정죄합니다.”라고 마무리 하는 고백을 합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종교개혁에 부합한 사람도 있었지만 성경을 오해하는 재세례파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급진적이고 광신적인 자들로 세속적인 정부를 부정하고 세금도 안 내고 자기들을 위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과격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상의 군주와 황제 그리고 카톨릭으로부터 오해를 받을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또한 종교개혁의 정신에 따르는 개신교는 재세례파의 입장과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지팡이교회는 어떤 자세로 국가의 정부를 생각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통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온누리의 국가에 복 주시기를 기도하기를 원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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