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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전은덕
강설날짜 2022-03-13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첫 시작을 하며.....

 

지팡이 교회는 믿음의 선배님들께서 유산으로 남기어주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통해 믿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그러면서 내가 바르게 믿고 있는가?를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해 보시며 알아갔으면 합니다.

 

교리는 좋은 것입니까?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하면 그것으로 끝난 것입니까? 신앙생활에 있어서 열심히 믿는 것이 중요합니까? 열심히 믿으면 하나님께서 무조건 구원해 주십니까? 출석률이 백 퍼센트면 무조건 구원입니까? 이런 생각을 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예배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성전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헐고 유대인들을 포로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경험이나 지식으로 하나님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이 우리의 유일한 기준이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곁길로 빠진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을 바르게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가르침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을 모르면 이단에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성경에 무지하므로 이단과 사이비 등에 쉽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어떤 분들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신들이 만들어낸 가짜 복음을 전하며 사람을 유혹합니다. 사람들이 믿고 싶은 것을 믿도록 하며 성공을 위한 하나님을 믿도록 합니다. 과연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그런 분들은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은 종교개혁을 함으로 성경을 바르게 믿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종교개혁을 통해 개신교가 다시 제자리를 찾도록 했습니다. 카톨릭이 가장 타락했을 때 성경의 가르침 대로 전하지 않았을 때 믿음의 선배님들은 순교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초대교회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며 복음만을 전했습니다. 카톨릭이 큰집이고 개신교는 작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런 생각은 바른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카톨릭이 바르게 가지 않기 때문에 믿음의 선배님들을 통해 성경에 근거하여 바른길로 돌아오도록 하셨습니다.

 

루터와 칼빈 등이 종교개혁을 함으로써 사람들은 성경을 알고자 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을 다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카톨릭이 옳다 반대로 개신교가 옳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때 프리드리히 3세는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성경의 핵심을 정리하도록 부탁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가? 구원이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가? 은혜가 무엇인가? 등을 쉽게 알게 하려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왜 하이델베르크라고 한 것입니까? 그것은 간단합니다. 잘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독일에 있는 하이델베르크 지역에서 써졌기 때문입니다. 하이델베르크 도시는 사계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성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원래 블루베리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블루베리와 연결된 이름이 하이델베르크입니다. 하이델베르크라는 지명은 “하이델베레”와 산을 뜻하는 “베르크”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블루베리 산”입니다. 만약에 남양주시에서 기록되었다면 남양주시 요리문답이라고 했을 것입니다. 위에서 첫 질문이 무엇이었습니까? 교리는 좋은 것입니까?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답을 해야 합니다. 교리는 성도에게 유익을 주며 성경 말씀을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해야 합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은 바로 이것을 유산으로 남기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현실은 어떠합니까? 유산을 가르치지 아니하며 세상의 것을 이용하여 교회를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이런 시대에 지팡이 교회는 교리를 통해 성경을 바르게 아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좀 더 하이델베르크 지역을 알았으면 합니다. 독일 지역 중 선제후가 통치하는 팔츠 지역의 수도가 하이델베르크입니다. 선제후라는 것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를 선정하는 역할을 하던 선거인단입니다. 선제후는 백작과 공작 그리고 대공과 같이 대단히 높은 직책의 사람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다음으로 높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지역은 기원전부터 켈트족이 이주하여 정착했으며 주후 100년 로마에 복속되었습니다. 로마는 사도들의 영향에 의해 일찍부터 기독교가 전파된 도시입니다. 또한, 독일 최초의 대학이 설립되기도 했습니다. 1386년 10월 18일에 설립된 학교가 하이델베르크 대학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지역의 선제후인 프리드리히 2세는 종교개혁의 신앙을 믿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알게 된 프리드리히는 1545년 미사를 거절하며 개혁 교회의 성찬을 시행합니다. 오늘날 성찬에 대한 참된 회복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지팡이 교회는 믿음의 선배님들이 남기신 성찬 예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찬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드리히 2세는 카톨릭과 멀어지면서 개신교 목사들로 채웠습니다. 종교개혁으로 시작된 개혁교회는 프리드리히에 의해 많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리드리히 2세가 자녀가 없이 1556년 2월 26일 사망함으로 조카인 오트하인리히가 선제후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이델베르크의 팔츠 도서관을 부흥시켰습니다. 오트하인리히는 개신교의 다양한 노선을 받아들였습니다. 루터파, 멜랑히톤파, 쯔빙글리 그리고 칼빈파을 유입하여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그로 인해 하이델베르크 지역은 신학 논쟁이 유발됩니다. 오트하인리히가 사망한 후 프리드리히 3세가 팔츠 지역의 선제후가 됩니다. 프리드리히 3세의 가족은 철저한 카톨릭이었습니다. 그래서 형제 중에 신부도 있었고 누나는 다섯 명이나 수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프리드리히 3세를 통해 믿음의 유산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주셨습니다. 프리드리히 3세는 아버지로부터 어려움을 받으면서도 성경과 루터의 글을 읽으며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았습니다. 1563년부터 1564년 사이 프리드리히 3세는 루터주의에서 칼빈주의로 개종했다고 합니다. 프리드리히 3세는 성경의 말씀에 따라 신앙 고백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조직하여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그의 바람은 분명하면서도 교육적인 형태로 구원의 도리를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교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님의 섭리 가운데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1562년에 준비되어져서 1563년 1월 19일에 공식적으로 출판되었습니다. 1563년 1월 팔츠(팔라티네이트) 지역 교회 총회에서 8일 동안 논의한 후 1월 16일에 만장일치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채택합니다. 이것을 1월 18일에 프리드리히 3세에게 제출하자 선제후인 그는 19일에 서문을 붙여서 인쇄하였습니다. 이것을 이승구 교수님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그 내용을 잘 살피면 아주 강한 개혁신앙의 선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답은 매우 부드럽게 진술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아주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고, 이를 읽는 사람들은 작성자들의 의도대로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를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통해 위로와 개혁신앙이 무엇인지 그리고 믿음의 선배님들이 교리를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하며 참된 길을 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출판됨으로 인해 선제후인 프리드리히 3세는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아우그스부르크 제국 의회에 소환됩니다. 카톨릭과 루터파의 압력 앞에서 프리드리히 3세는 자신의 개혁파적 신앙을 천명합니다. 선제후 지위를 위협받을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때 프리드리히 3세는 신성로마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2세 앞에서 그리고 다른 선제후들에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일전에 모든 제후들이 모인 앞에서 그리고 폐하 앞에서 공적으로 선언했던바 즉 그 어떤 시대, 어떤 계급의 사람이, 비록 그가 가장 비천한 사람일지라도 성경으로부터 무엇인가 더 나은 것을 내게 가르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심정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하고 그 신적인 진리에 기꺼이 순종하려고 한다는 그 말을 이제 제국 전체가 모인 앞에서 다시 반복하려고 합니다. 여러 제후들과 친구 중에서 성경으로부터 더 나은 것을 가르치시는 분이 있으면 나는 그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 성경이 있습니다. 황제 폐하께서 친히 그리하신다면 나는 그것을 큰 호의로 여기고 아주 감사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그 누구도 프리드리히 3세의 말을 반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팔츠 지역의 교회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출판될 수 있도록 도운 신학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의 신학자이며 교의학 교수인 자카리우스 우르시누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성령 교회의 담임목사였던 카스파 올레비아누스가 앞장섰습니다. 이분들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외 교수들과 위원들이 협력하여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작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오늘날 학자들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최종작성자와 책임자로 우르시누스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당시 28세였던 우르시누스는 엄격한 루터파를 신봉했던 출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온건한 루터파였던 멜랑히톤의 제자가 되었고, 후에는 츠빙글리파와 칼빈주의 신학 사상의 중심지에서 생활하며 신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루터파와 칼빈주의 신학 전통을 조화시키는 데 가장 좋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작성 전에 이미 어른을 위한 대요리문답과 어린이를 위한 소요리문답 등 이중의 요리문답을 작성하였습니다. 이것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예비적인 저작들에 근거가 되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총 129개의 문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교회는 매주일 교육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129개의 문답은 52주로 나뉘어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런 질문할 것 같습니다.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주신 성경만 배우면 되지 왜 교리를 배워야 합니까? 이런 질문은 교리는 필요 없고 성경만으로 충분하다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배님들은 교리를 유산으로 남기어 주셨습니다. 성경을 잘 알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이 주신 교리를 통해 지팡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으로 믿고 사랑하며 교훈으로 잘 배우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을 잘 알기에 교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단들과 사이비에게 넘어가지 않기 위해 교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질문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교리는 완전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만이 완전합니다.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교리가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리 중에 오류가 있다면 성경의 말씀에 비추어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

 

129개의 요리문답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론에 해당하는 제1문과 2문에 이어서 제1부는 제3문에서 11문까지입니다. 여기서는 사람의 죄와 비참함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2부는 제12문부터 85문까지로 죄인이 어떻게 구원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교리입니다. 제3부는 제86문부터 129문까지로 구원받은 성도의 생활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말씀과 삶의 생활에서 조화롭게 드러나는 교리입니다. 형식적 구조를 좀 더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알고 믿어야 하는가?를 사도신경을 사용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언약의 열 가지 계명”인 십계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무엇을 소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을 통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통해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대하여 사사로운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단순하며 사사로운 작품이 아닙니다. 프리드리히 3세와 몇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글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팔츠 지역만이 아니라 개혁 교회 전체 즉 보편교회가 교리로 인정했습니다. 사사로운 글이라면 보편교회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독일어로 만들어진 요리문답은 라틴어로 번역되어 여러 지역에 퍼지었습니다. 그중에 네델란드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카톨릭이 지배하고 있었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 결과 1571년 엠덴회의에서 개혁파 교회 지도자들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수용하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1591년 스코틀랜드 왕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공인합니다. 아주 중요한 회의인 도르트총회에서 1618년 총대들이 승인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에게 주어진 교리라고 믿습니다. 저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알았을 때 감격했습니다. 왜 교회는 이런 것을 가르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프리드리히 3세에게 이러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드리히 3세가 통치하는 하이델베르크 즉 팔츠 지역의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말씀에 따라 바른 지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학 논쟁으로 어지러운 팔츠 지역을 위해 교리교육을 할 수 있도록 요리문답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통일성이 없는 상태에서 프리드리히 3세는 신학의 통일성을 위해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신앙의 일치는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백성이 되도록 했습니다. 교회와 학교 그리고 가정이 하나의 교리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했습니다. 1년에 요리문답을 다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만이 아니라 오후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요약된 요리문답을 읽도록 했습니다. 요리문답이 무엇인가를 알도록 노력했습니다. 이것으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 요리문답을 가정과 학교에서 암송하도록 했습니다. 요리문답을 통해 삶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도 네델란드 교회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오후에 강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일부이지만 저는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조금씩 교리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교리는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믿습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이 남기신 유산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바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단과 사이비들로부터 교회가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지팡이 교회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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