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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예배의 국면을 힐(Hill)의 견해를 따르면 일곱가지로 구분한다. 먼저 예배란 영적인 물음이다. 개인의 욕망이나 의도를 간구자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의중을 문의하는 것이다.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기도와 예배가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내 뜻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묻는 절차를 말하는 것이다. 예배란 경건한 복종이다. 또 충성된 섬김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섬김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준다.

 

예배란 개인적인 사역이다. 예배는 또 진정한 겸손이다. 예배하는 자의 겸손과 무용성을 깨닫는 것을 전제로 하며 그것에 대한 공적인 인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배는 또 기도 가운데 부복하는 것이다. 부복은 하나님 앞에서 최대한의 겸손의 상징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과 예배자의 친밀한 관계를 알 수 있다.

 

우리는 시편40편을 통해 특정한 제사보다는 순종적인 신뢰가 하나님의 요구였음을 볼 수 있다. 이는 신뢰가 있는 제사의 개념을 강조하는 것이다. 시편 50편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사람이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의 측면에서 전혀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며 제사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51편에서는 상한 심령의 제사와 상하고 통회하는 번제를 기뻐하신다고 말한다. 감사란 감사제물이 아니며 참된 회개와 죄인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다.

예배자가 하나님 앞에서 출입하는 것이 예배자 자신의 의로 결정된다. 반면 신약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그런 의가 이뤄지며 그것이 그리스도에게 속한 의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는 항상 구약에서 언급하는 행위와 윤리를 항상 그리스도의 의나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의로 이해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신구약이 말하는 신자의 바른 언행에 대한 명령들의 실천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오히려 이를 성도에 대한 거룩함의 요구로 이해했던 칼빈의 경우처럼,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께나 가족, 친구, 이웃에게까지 언행으로 정직하고 선하며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것은 당연하며 이것들이 구원받은 자의 외적 표징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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