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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전은덕
성경본문 엡2:21-22
강설날짜 2022-08-14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91xUkyz-dUQ

교회는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때가 되었다는 것은 이제 당신님께서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역사를 아시며 인류의 모든 미래의 될 일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향해 탄식하셨습니다. 성전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후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도 종교지도자들도 이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후 성전 의미를 알았습니다. 성전의 실체는 이 세상의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성전의 실체임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을 모시는 성전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기관인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백성입니다. 거룩한 백성인 성도는 무엇을 합니까? 주님 안에서 “거룩한 공교회”로서 “성도의 교통”을 합니다. 이런 의미를 아는 사도 바울은 딤전3:15절에서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를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알려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한 개념을 말해주고 있으니 우리에게는 힘이 되는 성경입니다. 에베소서는 각 교회가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명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라는 단어를 한국 교회 또는 미국교회 그리고 네덜란드 교회 등으로 읽으며 자신들에게 보낸 사도 바울의 편지로 읽어도 좋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기관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교회를 만들어가면 안 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성경의 가르침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믿고 따라갈 때 세상은 교회에 대한 참된 의미를 바르게 이해할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당연히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교회를 사랑한다면 당연히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에 대한 가르침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습니까? 엡1:14절을 보시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입니다. 엡1:23절에서는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엡2:21절과 22절은 교회가 무엇인가를 자세히 알도록 하셨습니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입니다. 이 의미를 바르게 알고 싶으면 에베소서 강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에베소서는 위의 글만 아니라 다른 말로 교회를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니 이 세대는 과거나 현재나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성경의 말씀 즉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계시의 말씀을 따라 가야합니다. 그것이 세상을 따라가지 아니하며 남은 자로서 사명을 다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속죄의 양이 되도록 하심으로 이제는 제사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진노의 자녀가 아니라 화목의 자녀로 교회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랑을 받는 분들이 바로 우리입니다. 그러니 교회는 교회를 바르게 알아가며 세상에서 남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 지상명령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단지 구원만이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처럼 “영적 섬김”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세상 사람들은 교회가 무엇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바르게 알지 못하면 교회를 건물로 생각하며 썩어져 없어질 것을 위해 생활합니다. 그와 반대로 교회를 바르게 알고 있는 성도는 썩지 아니할 영광을 위한 삶을 생활하며 하늘에 보화를 쌓고자 합니다. 하늘에 보화를 오해하지 마시고 마태복음 강설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엡2:10절은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으며 엡1:6절을 보시면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이 세대를 따라가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일부 교회는 이 세대를 따라갑니다. 그런 이 세대에 교회는 정신 차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한 일을 위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으며, “은혜의 영광을 찬송” 하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은혜의 영광을 위해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적 섬김”의 생활합니까? 참으로 지치고 힘들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힘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심령이 가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흔히 말하는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의 첫 시작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하심으로 교회인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생활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니 나를 믿으며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의 길을 가야 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도록 교회를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방인과 유대인을 하나의 공동체로 만드시기 위해 당신님의 몸을 십자가에서 찢으심으로 화평케 하셨습니다. 그리함으로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는 하나님 나라의 기관인 교회입니다. 교회는 한 몸으로서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성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를 향해 사도 바울은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은 보이는 예루살렘 성전도 아니요 교회당이 성전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교회는 한 몸 공동체로서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요 유기체로서 자라나는 성전입니다.

 

성경은 교회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도록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먼저 고전12:12절과 13절을 보았으면 합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사도 바울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신앙고백 하는 신자요 성도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비유법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낙원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강도에게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오늘 너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오해를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낙원에 있는데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라고 하는 것인가?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것은 비유로 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과 육체적으로 결합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은 한 몸이라는 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백성이 바로 교회입니다. 예배당에 모여 있어야만 교회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흩어져 신앙생활 해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이라고 합니다. 한 몸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자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 공동체에 속한 신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겠다는 신자들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참되게 신앙고백하고 믿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세례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신자들이 성령세례를 받아야 나의 부족한 것들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성령께서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 공동체로서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교회는 유기체로서 많은 신자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위해 원수였던 이방인과 유대인을 한 몸 공동체인 교회로 부르시며 화평하게 하셨습니다. 많은 신자는 모두 사람인 까닭에 각각 생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면서 각각의 신자들은 개성과 인격 그리고 영혼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은 받은 교회로서 성경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달아서 선을 위해 협력하는 단체로 즉 유기적이며 조직체로 활동하는 신자들입니다. 주님의 교회인 성도는 서로 단결하고 단체 생활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주님의 교회를 온전하게 증거되도록 하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팡이 교회는 유기적인 작용을 하는 신비적인 교회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나의 교회를 이루시기 위해 당신님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을 믿는 한 몸 공동체입니다. 한 몸 공동체인 교회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뜻을 다 이룰 수 있도록 유기체와 조직체로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이 되도록 신자들에게 지위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능력이 우리에게 계속하여 공급되도록 하십니다. 성령이 함께하여 주심으로 그리스도인은 새사람으로서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돼야 합니다. 자신을 높이는 것은 진정한 섬김과 청지기의 의미를 모르는 것입니다. 참 교회를 나타내려고 증인 된 삶을 생활하고자 하는 신자들은 주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지팡이 교회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라면 서로가 한 몸이라는 지체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한 몸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엡3:2절에서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9절에서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단어가 무엇입니까? “경륜”입니다. 경륜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경륜이 사도 바울에게 주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이 스스로 알고자 하여 알게 된 것이 아닙니다. 선행과 고행을 통해 알게 된 비밀이 아닙니다. 값없이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니 사람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감옥에 쇠사슬로 갇힌 자 되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에베소 교회가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권면하지 않았습니까?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경륜이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경륜이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시작된 경륜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경륜입니다. 사도 바울은 인생이라는 경륜과 같은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사명자요 일꾼이요 종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하나님 나라의 기관인 성도를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강력했기 때문에 자신의 몸보다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에게 주어졌다고 사도 바울은 엡3:8절에서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성도가 있습니다. 그중에 사도 바울은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합니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심으로 남은 자를 구원하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만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누구나 은혜를 받은 성도로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영적 섬김”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인 우리를 통해 당신님의 비밀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에게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된 것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만 알게 된 계시가 아니라 성도는 누구나 계시를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는 지식이 계시입니다. 성경은 계시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도록 하심으로 교회인 우리는 계시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단지 모이는 교회로서 예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의 시대를 생활하는 우리는 이 세대를 따라가지 말며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지팡이 교회는 부르심의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에 우리는 교회로서 성전으로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세상을 부러워하지 아니하며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니 우리는 교회로서 “겸손과 온유”한 마음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며 보호하여 주실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힘들 때 강함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교회 됨을 드러내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당시의 군인이 입고 있는 전신갑주를 통해 교회는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십니다. 영적인 전신갑주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군인은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는 것처럼 교회는 군대로써 필요한 준비를 갖추라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을 때 엡6:10-11절에서 어떻게 된다고 하셨습니까?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입니다. 즉 내가 스스로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인 말씀으로 이길 수 있다입니다. 이 세상의 전투는 눈에 보이는 전투라고 할 수 있지만, 마귀와의 전투는 영적인 전투입니다.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행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의 말씀을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럴 때 교회는 마귀의 계략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에서 복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복음을 드러내기 위해 “영적 섬김”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지팡이 교회만 아니라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서 주님의 재림 때까지 지어져 가고 있는 성전으로서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드러내야 합니다. 이런 교회로 전진하는 군인과 같은 정신이 있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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