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오후모임강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전은덕
성경본문 고전12:15-27
강설날짜 2019-12-15

교회론-교회란 무엇을 말하는가? 즉 교회의 표상적 표현들

 

교회란 무엇인가?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강의를 잘 배움으로 바른 교회의 표상을 잘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팡이 교회는 교회가 무엇이라는 것을 잘 배워야 합니다. 교회란 무엇인가를 잘 배움으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백성이 돼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신성한 존재입니다. 교회는 그냥 신앙생활하기 위해 모여 있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오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라는 의미가 희미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행복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서 그 신령한 몸이 완전해져서 마침내 이 우주의 영광 충만을 가져온다는 사실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님의 백성인 우리를 통해 온 우주 안에 충만하게 되도록 하십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교회론 중에 오늘은 교회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하는 합니다.

 

성경은 교회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도록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먼저 고전12:12절과 13절을 보았으면 합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사도 바울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신앙고백 하는 신자요 성도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비유법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낙원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강도에게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오늘 너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오해를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낙원에 있는데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라고 하는 것인가?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것은 비유로 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과 육체적으로 결합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은 한 몸이라는 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백성이 바로 교회입니다. 예배당에 모여 있어야만 교회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흩어져 신앙생활 해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이라고 합니다. 한 몸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자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 공동체에 속한 신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겠다는 신자들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참되게 신앙고백하고 믿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세례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신자들은 성령세례를 받아야 나의 부족한 것들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성령께서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 공동체로서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교회 안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누구든지 교회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누구든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 고전12:27절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즉 행위로 그리스도의 몸에 결합 된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좀 더 말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셔서 회개하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참되게 믿는 사람들은 이미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계속해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령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내가 예수님의 몸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내가 볼 때 옆집의 가정이 좋으니 그 가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마치 그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결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다는 것은 성령께서 새 생명을 주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몸과 지체의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에 비유함으로 성도가 참된 신앙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치가 있고 소중합니다. 그런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더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몸과 결합 된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유기체적인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보이는 교회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해야 합니다. 그럴 때 교회가 성장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모습을 드러내지 아니하면 누가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겠습니까? 평양 대부흥이 일어날 때는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교회가 타락함으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질적인 공세를 해도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까? 교회가 참 교회의 표상을 드러내지 아니하면 그 어떤 것으로도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참되게 믿는 신자들이 많을 때 우리와 같은 신앙고백을 하겠다고 하는 분들이 늘어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신자들이 차별 없이 신앙생활 하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자신을 자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신앙생활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만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해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누구입니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교회의 몸인 신자들은 갖지 말아야 할 태도가 있습니다. 교회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12:15절과 16절입니다.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입니다. 다른 신자들과 자신을 분리하고 구별하는 것입니다. 직분을 받기 위해 노력을 한 후 섬김을 받고자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목사도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목자가 있어야 양이 양을 낳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교회가 무엇인가를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나 양입니다. 오직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자신을 높이고자 구별하는 것은 교회가 타락되도록 하는 힘이 있습니다. 또 다른 것은 예배에 잘 참석하지 않는 것은 교회의 유기체 성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예배를 경홀히 여길 수 없습니다. 지팡이 교회는 그리스도와 신비한 연합을 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연합 없이는 그리스도의 몸에 속해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안다면 신자들을 구별해서도 안 됩니다. 또한, 예배에 참석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서로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로 연결된 지체라는 것을 의식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다른 지체를 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12:17-18절을 보십시오.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즉 서로 돌아보며 신앙생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서로 돌아보며 구제를 했습니다. 당연히 구약에서도 그렇게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타락함으로 자신들을 위한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주체적인 행동으로 구성된 몸의 지체들이 상호 대립 관계가 아니라 상호 협력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회의 통일 성이란 이러한 상호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한 몸으로 세우신 의도에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참된 지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체와 분리하는 것은 어리석은 마음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사용하여 교회가 무엇인가를 알려 주십니다. 즉 몸이 가진 특성을 설명하여 교회가 가져야 할 공동체 의식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서로 유기체적인 긴밀성이 있습니다. 어떤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서로 연결된 지체는 고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고전12;24절을 보시면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라고 했으며, 26절은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가를 잘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서로 지체들을 돌아보며 신앙생활 해야 하는 백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지상명령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시간을 공동체를 위해 내놓아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의식하는 성도는 지체의식이 있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체의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이 되도록 신자들에게 지위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능력이 우리에게 계속하여 공급되도록 하십니다. 성령이 함께하여 주심으로 그리스도인은 새사람으로서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돼야 합니다. 자신을 높이는 것은 진정한 섬김과 청지기를 모르는 것입니다. 참 교회를 나타내려고 증인 된 삶을 생활하고자 하는 신자들은 주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지팡이 교회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라면 서로가 한 몸이라는 지체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한 몸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는 몸 됨 교회의 머리라는 것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라고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 차분하게 들어 보시고 성경은 과연 그런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은 교회를 표상적으로 가르친 표현 가운데 그리스의 몸 그리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사적인 표현이 어떠한 진리를 우리에게 알게 하시려고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선 골1:18절을 보았으면 합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여기서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카톨릭은 예수님의 대리자가 머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성령의 맥락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국 성공회는 수장령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왕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과연 그렇습니까? 성경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는다는 표현의 뜻이 있습니다. 엡4:15절과 16절을 보시면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세상에서 머리라는 의미는 공동체의 머리 즉 지배자요 명령하는 분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단체의 가장 우리 머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는 머리라고 할 때 교회 공동체의 통치자 즉 수뇌부를 의미합니다. 그것을 아는 우리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온 누리에 드러내야 합니다.

 

에베소서에서 말한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15절에서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라고 하는 의미는 신자들이 도달해야 하는 목표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나는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왜, 입니까? 우리의 몸 가운데 머리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생각해 보십시오. 머리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교회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머리라는 표상은 그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머리는 우리의 수뇌부입니다. 수뇌부에게서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수뇌부 즉 머리로부터 무슨 지시가 나와야만 사람은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으로부터 즉 하나님 말씀으로부터 나온 것을 들을 때 하나님의 백성임을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지상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의 명령 때문입니다. 우리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면서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시며 보호하십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신자들이 주님의 뜻에 관심이 없고 자신을 위해 믿는다면 그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란 자기 뜻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신자들을 섬기어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어야 하며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교회의 통치자는 신자 중에 목사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머리이시고 우리의 대표자이시며 통치자이십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가르치며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바울은 교회를 위한 기도를 어떻게 했습니까? 우리는 바울의 기도를 통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엡1:17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바울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를 생각할 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입니다. 오늘 은혜를 입었다고 해서 하나님을 완전하게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 가르쳐 주시면 그것만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를 통해 가르쳐 주면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자세히 알 있도록 바울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바울이라도 하나님을 알고자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나 자신을 자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의 통치자이신 주님만 의지하며 신앙생활 하는 지팡이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TAG •

  1. No Image 03Jan
    by
    Views 464 

    6. 교회론-교회란 무엇을 말하는가? 즉 교회의 표상적 표현들2

  2. No Image 20Dec
    by 전은덕
    Views 1188 

    5. 교회론-교회란 무엇을 말하는가? 즉 교회의 표상적 표현들

  3. No Image 01Dec
    by
    Views 456 

    4. 교회론- 하나님 나라와 교회2

  4. 24Nov
    by
    Views 652 

    3. 교회론- 하나님 나라와 교회

  5. 17Nov
    by
    Views 816 

    2. 교회론 – 하나님 나라의 미래성과 현재성

  6. No Image 10Nov
    by
    Views 493 

    1. 교회론 어려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7. No Image 03Nov
    by
    Views 457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93문

  8. No Image 03Nov
    by
    Views 402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92문  

  9. No Image 01Nov
    by
    Views 465 

    종교개혁은 분열인가? 리폼 즉 개혁인가? 그리고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

  10. No Image 16Jun
    by
    Views 504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91문

  11. No Image 16Jun
    by
    Views 479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90문

  12. No Image 02Jun
    by
    Views 510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89문

  13. No Image 26May
    by
    Views 527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88문

  14. No Image 19May
    by
    Views 384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87문

  15. No Image 12May
    by
    Views 428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86문

  16. No Image 05May
    by
    Views 436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85문

  17. No Image 28Apr
    by
    Views 393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84문

  18. No Image 21Apr
    by
    Views 421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83문

  19. No Image 18Apr
    by
    Views 414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82문

  20. No Image 07Apr
    by
    Views 392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79-81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