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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교회

신앙 칼럼

2016.08.29 18:06

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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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하면서 그리고 목회를 하면서 느끼고 있는 것은 진실성이라 생각된다. 신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도 목회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이 목사 안수를 받는 것도 보았다. 그렇다고 너는 깨끗하나고 하면 할 말이 없다. 단지 부족하지만 부르름에 잘하든 못하든 부르심에 고난의 길을 가고자 한다. 사역에 대한 책임은 분명하게 주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목회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장로교를 하든 개혁교회를 하든 중요한 것은 역시 진실성이다ㅏ. 설교를 잘 하든 못 하든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진실성보다 누가 설교를 잘하고 누가 학력이 높은가에 따라서 모이는 것을 보면 주님을 믿는 것인지, 아니면 목사의 설교만 좋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 시대에 진실성을 가진 목회자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 신학교와 목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지만 과연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가? 주님 지혜를 주시옵소서. 무거운 짐을 지고가는 저에게 더 무거운 짐을 주지 마시옵소서.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다른 길은 가지 아니할 것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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