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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전은덕
성경본문 요13:20-30
강설날짜 2019-04-21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Fxuih4rVCg

부활에 참여하는 성찬식(요13:20-30)

 

오늘은 부활주일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5년 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날은 4월 16일 수요일이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4월 20일이 부활주일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힘들어했고, 마음의 아픔이 많았기 때문에 교회들은 조용하게 부활절을 보내었습니다. 그 부활주일 강설에 처음으로 인용한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로마제국이 이민족에 의해서 침입받고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지역교회의 목사들은 어거스틴에게 "목사들은 언제 교회당을 떠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어거스틴은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답하였다. "마지막 성도 한 명이 피난한 이후에 목사는 교회를 떠날 수 있습니다." -- 어거스틴에 따르면 선장과 목사는 같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요21:17절에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신 것을 아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교회를 이끌어가는 직분 자에게 당신님의 양을 먹이라는 것은 돌보라는 것입니다.

 

마치 세월호 안에서 승무원 고 “박지영”씨가 행동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박지영씨는 여객선 3층에 비치돼 있던 구명조끼가 다 떨어져 사람들이 당황할 때 4층에서 구명조끼를 구해 3층에 있던 학생들에게 건넸습니다. 박지영씨는 선장처럼 도망했더라면 자신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학생들을 살리고자 하는 박지영씨에게 여학생이 이런 말을 합니다. “언니는 구명조끼 안 입어요?”라고, 이 말을 들은 그녀는 여학생에게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라고 의연하게 답했다고 합니다. 그런 후 박지영씨는 세월호와 함께 바다에 잠들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교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세상 사람도 잘 아는 부활주일입니다. 세상 사람도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미디어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교회가 마치 세월호의 선장과 같은 마음이라면 누가 주님을 믿겠다고 오겠습니까? 선장과 같은 교회가 아니라, 고 박지영씨와 같아야 합니다. 오늘 지팡이 교회가 은혜가 넘치는 주일을 보낼 것을 믿습니다. B.C와 A.D 하면 누가 떠 올라야 합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세계의 날짜는 예수님의 오심으로 계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2천여 년 전 유대인들이 이방인의 손을 빌리어 예수님을 “슬픔의 길”이라고 하는 “골고다”에서 죽임을 당하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한 골다다에 세 개의 십자가 있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두 개는 강도의 것이고, 하나는 예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 세 개의 십자가를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세 개의 십자가는 각각 세 가지 죽음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하나는 죄로 인해 죽음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죄에 대해 고백함으로 구원함을 얻는 죽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죄를 위한 죽음입니다. 두 개의 십자가 즉 강도는 자신의 죄 때문에 죽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신자들을 위한 죽음이었습니다. 두 강도 중의 한 명은 참되게 믿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두고 두 강도의 운명이 나뉘었다는 것입니다. 두 강도는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십자가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자신의 몸과 영혼을 구원받기도 했습니다. 가장 추악하고 악랄한 강도라도 예수님께서는 그중에 한 강도의 마음을 아시고 구원하셨습니다. 나는 구원함을 받은 그 강도와 같은 마음입니까? 아니면 다른 강도와 같은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십니까? 오늘날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지만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지팡이 교회는 사도 바울이 갈2:20절에서 말씀하신 대로 믿을 것이라 믿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입니다. 내가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세상의 정욕과 탐심을 자랑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해도 기독교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부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복음서 저자들은 기록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보면 서술내용이 조금씩 엇갈립니다. 그 이유는 복음서의 저자들이 자기가 직접 그 자리에서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보호하겠다는 베드로는 닭이 세 번 울기 전에 도망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자 멀리 도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당신님을 제자들에게 나타내어 주심으로 참된 사도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안 후 각 복음서의 저자들은 부활이 가지고 온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이 취합한 자료들을 각각 재구성하였습니다. 각 저자는 자신이 어떠한 주제로 쓰고 있느냐에 따라 부활에 대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서는 실제 사건을 단순히 보도하는 데 목적이 있는 책이 아닙니다. 일어난 사건의 의미를 설명하는 데 목적이 있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의 책이 성경입니다. 왜 복음서들을 하나로 취합하지 않고 각각의 복음서들로 구분하여 정경의 목록에 넣었는지 그 의미를 생각해 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강설자 즉 목사가 본 것도 아니면서 성경 구절 하나로 부활의 아침에 자기가 거기 있었던 것처럼 막 소설 쓰는 강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부활의 증인이라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이라는 의미지 부활의 아침에 주님 부활하시는 장면을 본 사람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 23절을 보십시오.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입니다. 그냥 읽으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 후 제자들을 다 데려다 앉아서 먹는 중이라는 것은 요20장을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님의 죽음을 앞두고 성찬식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식사의 교제 중 즉 성찬식에서 요한이 예수님의 품에 누워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 즉 요한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모습을 생각하면 흔히 큰 상에 둘러앉아서 먹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의 식사 시간에 음식을 먹을 때 바닥에 비스듬히 앉아서 왼팔로 짚습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왼팔로는 짚고 다리는 옆 사람 뒤로 길게 뻗어 누워 있는 것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떠 올리면 요한의 모습은 마치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좀 떨어져 있던 베드로는 요한을 보면서 눈짓으로 너희 중에 나를 팔리라는 말씀이 누구냐를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조용히 묻습니다. 요한이 예수님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이 바로 24절과 25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입니다.

 

 

요한은 예수님께 다른 제자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질문을 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랬다면 제자들 서로 싸움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떡 조각을 주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질문에 큰 소리로 답하지 않고 어떻게 합니까? 26절과 27절을 보시면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당신님을 배반할 자에 대해 특별히 누구라고 밝히시지는 않았습니다. 유다의 이름을 큰 소리로 거명하기보다는 행동을 통하여 대답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행동을 통하여 요한은 배반자가 누구인지를 알았을 것입니다. 유대인의 식사 습관이 중요한 결정적인 단서입니다. 주인은 초대한 손님들에게 우정의 표시로 빵(떡) 조각을 건네주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로 예수께서는 배반자에게 당신님의 사랑을 나타내셨던 것입니다. 돌이킬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있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제일 먼저 유다에게 빵 조각을 건네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유다를 제일 신임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빵을 건네신 후 다른 제자들에게 동일하게 빵을 건네주면서 성찬식을 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자들은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28절과 29절을 보십시오.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가룟 유다는 바로 ‘나’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자신이 벌써 은 30냥을 받았으므로 예수님을 넘겨 주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은혜의 방도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강설하는 것은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돌이키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생활하는 것은 마치 가룟 유다와 같은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상한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단은 한 번 들어가면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13:27절을 보시면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그 이전 예수님을 팔고자 할 때도 2절에서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입니다. 사단은 너 혼자의 힘으로는 어려우니 내가 들어가서 내가 도와줄게 하는 것입니다. 혹시 이런 마음이 들면 우리는 주님을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육신으로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사람의 몸으로 죄 없이 태어나신 것입니다. 왜 십자가의 고난과 죽임을 당해야 합니까? 성경의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잡히시기 전에 기도하실 때입니다. 요17:12절을 보시면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무엇입니까?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따르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를(신자들, 성도, 구원 등)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룟 유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합니까?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다 알수 없기 때문에 성경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제자들을 생각하시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겪으시고 돌아가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다는 것을 공생애 동안 많이 이야기했지만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알았다면 고난 겪으시는 주님과 함께했을 것이고, 무덤에 가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지금 성찬을 하는 것입니다. 성찬을 하는 것은 제자들에게 힘을 주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 후 부활하신 예수님을 안 후 보이는 은헤의 방도인 성찬을 통해 늘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성찬을 통해 힘을 주어야만 그들이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지팡이교회는 부활주일을 통해 성찬을 합니다. 제자들에게만 예수님의 성찬이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제 제자들은 50일 후면 아주 큰 용사요, 강한 제자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신약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성찬은 “기념”하라는 것입니다. 마치 스승이 제자들과 이별할 때의 모습에서 떡과 포도주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눅22:19절을 보시면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떡과 포도주를 보는 것으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먹음으로 나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떠한 수단을 총동원해도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준다 해도 그 죄를 다 치를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그 ‘몸과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나를 되돌아보면서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에서 혼인 잔치하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 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성찬식에 참여하는 나는 과거에 세상 것을 추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옛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주님이 주시는 일용할 양식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대가로 내놓으신 구원의 은총에 내가 들어가 참여하지 않으면 생명은 없는 것입니다. 성찬은 예수님께서 제정하여 주신 크신 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나와 동행하시는 예수님께서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이 세상에서 이기도록 보이는 방식으로 성찬을 주셨습니다. 이런 마음을 품고 신앙 생활하는 지팡이 교회 성도는 부활에 참여하는 성찬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찬식을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항상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내가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언제나 봉사하고 섬기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성찬식이 주는 모든 혜택이 형제님과 자매님에게 모두 있기를 소망하면서 기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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