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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엡5:3-10절입니다.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한 사람은 당연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듯이 나 또한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이웃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 사랑으로 잘 표현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한 내가 그의 나라를 위해서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참된 신앙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오늘 말씀에서 명령형 동사를 사용하여 가르쳐 주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명령형 동사를 찾아 보십시오. 저와 같이 생각하십니까? 제가 찾은 것은 모두 5개의 동사입니다. 3절 부르지 말라, 6절 속이지 못하게 하라, 7절 되지 말라, 8절 행하라, 10절 시험하라(분사)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씀하신 것을 보면 3-7절은 부정적인 것이지만, 8-10절은 긍정적 권면입니다.

 

위의 동사를 생각하면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에게 그리고 이웃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시험에 들기도 하고, 시험을 견디지 못해도 극단적인 것을 선택함으로 바른 신앙의 길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사탄의 방법입니다. 그럴수록 주님만 의지하면서 기도해야 하지만, 근심과 걱정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권면으로 힘들지만 참된 길을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허락하여 주신 하루에서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본받아 신앙 생활에서 제거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잘 보시면 과거와 현재의 상태의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는 어두움이라면 이제는 빛이라고 합니다. 이 어두움과 빛과 연관되어 보시면 ‘주 안에서’입니다. 주님이 없이는 빛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것으로 참 빛은 오직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3-7절에서 너희는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돈과 권력, 성을 위해서 생활해 왔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의 자녀로 열매를 맺도록 하신 것을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처럼 생활하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하는 것은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지만 참된 열매의 구원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 위해서 바울은 9절에서 부연하는 설명을 합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의 자녀에 대한 답변입니다. 착함, 의로움, 진실함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성도에게 있는 무기입니다.

 

바울은 더 확증하기 위해서 10절에서 “시험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빛의 열매에 대해서 기뻐하실지 아니면 반대인지 시험하라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당연한 것입니까? 우리의 자녀가 이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시험을 한다면 진실한 부모는 어느 것을 좋아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한 사람은 당연히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고난의 길이지만 과거에 나와 같은 생활을 하던 분들에게 구원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고, 결국 나와 함께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동참하도록 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듯이 나 또한 이웃을 사랑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세상에서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회복하여 주신 형상의 사랑을 이웃 사랑으로 표현하여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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