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조회 수 3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도라면 누구나 베드로, 어거스틴, 칼빈, 게할더스 보스, 주기철, 박윤선 등 믿음의 선배님들을 부러워할 것입니다. 그 분들도 우리와 같은 성도요 주님의 제자인 것입니다. 과거에 신실한 믿음의 선배님이듯이 우리도 현재 그리고 미래에 신실한 성도요 선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으로 부끄럽지만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웨스트민스터총회에서 가장 많은 발언을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토마스 굿윈입니다. 너무나 많은 발언을 하여 방해자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개혁주의 신학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공헌을 하기도 한 신학자였습니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있다고 합니다. “..... 복음의 신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람이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말씀을 알고 믿음으로 믿은 참된 성도요 제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믿음의 선배님들과 같은 토마스 굿윈도 믿음의 선배로서 우리와 같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을 가는 같은 성도인 것입니다.

 

믿음의 선배님들과 오늘날의 우리와 같은 점은 있습니다. 딤후3:16-17절을 열 번 이상 읊조리어 보십시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오직 성경을 통하여 전하여진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우리 마음에 증거 하십니다. 어떻게 하시는 것입니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시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세상적인 미래를 알지 못하더라고 오늘 하루의 신앙생활에서 전하여 준 말씀으로 충실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충실한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는 삶을 생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자신의 이성과 양심 그리고 의지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거부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권위를 철저하게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교훈과 책망 그리고 바르게 함과 의로 교훈하는 말씀을 통하여 나는 더욱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의 선배님들과 같음 마음으로 기도하시면서 순종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말씀을 알고 믿음으로 참된 성도요 제자인 나는 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사울에서 바울의 이름으로 예수님은 변경해 주었는가? 아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전은덕 2016.12.21 1042
93 2017. 3. 8일 탕자의 비유에서 탕자가 주인공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전은덕 2017.03.08 796
92 2017. 3. 17일 욥의 친구인 빌닷이 말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라히라"의 의미? 욥! 너는 회개하라. 전은덕 2017.03.17 718
91 2017. 8. 9 옛 사람을 벗어 버린 새 사람? 그리스도의 길을 잘 가십시오. 전은덕 2017.08.09 544
90 2017. 3. 10일 서머나 교회에 말씀하신 '죽도록 충성하라'의 참된 의미를 생각함으로 .... 전은덕 2017.03.10 498
89 2017. 3. 13일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크다고 할 때는 겸손으로 섬기는 사람이 아닐까? 전은덕 2017.03.13 492
88 2016.10.12일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전은덕 2016.10.12 491
87 2017. 8. 11 왜 예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시민권자는 특권과 특색이......... 전은덕 2017.08.11 488
86 2016.8.20일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의 신앙생활 전은덕 2016.08.20 486
85 2017. 3. 22일 잃은 양의 비유를 통한 제자의 모습과 교회의 현실 전은덕 2017.03.22 473
84 2017. 4.5 족보에 있는 네 명의 여인................ 전은덕 2017.04.05 469
83 2016.10.6일 온누리에 하나인 교회를 위한 글............. 전은덕 2016.10.07 469
82 2016.9.19일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전은덕 2016.09.19 467
81 2017. 4. 12일 핍박받는 성도를 위해서 예수님은............... 전은덕 2017.04.12 455
80 2016.11.3일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 전은덕 2016.11.03 436
79 2017. 6. 23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 가운데 나타내기 위한 종말론적 공동체 전은덕 2017.06.23 435
78 2016.10.19일 가난한 자의 하나님 전은덕 2016.10.19 435
77 2017. 12. 5일 "이 또한 지나가리".... 전은덕 2017.12.05 431
76 2016. 2.1일 죽음을 앞둔 히스기야 기도를 통한 점검? 전은덕 2017.02.01 430
75 2017. 1. 23일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전은덕 2017.01.23 4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