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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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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용할 양식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글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 세상에는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을 성경이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제시하면서도 마치 그것이 기독교인 됨의 진정한 의미요 성경적인 것처럼 제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대신학서들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정답 없이 사는 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진정한 신앙이라고 말하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참으로 영을 분별하고 성경적 가르침을 따르는 일이 필요합니다.”라고 한 말씀을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이 글은 저의 마음의 스승님이신 이승구 교수님의 글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이 세상의 유혹에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가족이 모여서 성경책을 읽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성경은 꼭 주님을 깊이 의지하는 마음으로..기도한 후..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야한다는 점을 많이 강조하지 않는듯합니다. 그것을 아는 분들도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많구요. 성령님의 중요한 사역가운데 하나가 '성경으로의 인도'입니다. 그래서 성경 읽기가 사라져갈때 이는 독서열이 식은 문제를 넘어서서 은혜의 고갈현상을 보여주는 것이죠. 주님에게서 멀어지면 주님의 말씀듣기도 귀찮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주께로 되돌아가려는 신자들이 언제나 경험하게 되는 것은 성경을 더 많이 읽고 싶어지는 것이죠. 먼저는 경건한 서적들을 찾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은 성경에 얼굴을 파뭍곤 나오질 않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경건한 신자들의 가장 두드러진 표지는 성경(말씀)을 사랑하는 것이죠”라는 의미를 언약교회 박주동 목사님께서 글을 통해 다시 제가 읽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처럼, 깊이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지체님, “우리에게 성경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무능력하고 무지하기 때문이며, 인간이 하나님에 대하여 깜빡하고 어둡기 때문입니다.”- 아더 핑크의 말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런 글을 묵상을 하면서 기도를 간절하게 할 때처럼 성경의 말씀을 간절하게 사모하는 마음과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하듯이 그런 마음으로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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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16.08.24 08:28
    성경을 읽지 않고도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지혜라고 착각하며 정신못차리고 삶을 살아 가고 있는 이 시점에 참 생각할수 있게 됩니다.
    시편119편부터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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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은덕 2016.08.24 20:38

    네 감사드립니다. 늘 교회를 생각하는 것에 감사합니다. 먼 지역에서도 그리스도의 영광의 날을 위해서 같은 마음으로 교회는 다르지만 한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지팡이교회를 늘 생각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곳에서 많이 힘들겠지만 인내사면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목사님이 강한 성격이라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성경에서 많이 벗어날 것이 아니라면 기도해 주세요. 개혁교회를 하더라도 ........ 혹시 나중에 그 문제에 대해서 연락 주시면 서로 대화를 하면서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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