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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신앙의 생활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의 생활도 평안한 것 같지만 결코 평안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마귀로부터 평안이라는 유혹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유혹에서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전적으로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만을 전적으로 바라본 사도 바울은 딤후

 

 

바울은 말세에 나타날 영적 위기가 무엇이며, 경건하게 살 때 따르는 박해가 어떠한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어디에 신앙의 뿌리를 박고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 주고 있습니다. 딤후3:13-17절에서 바울은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마귀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하면서 당신님에게 배우라고 한 것처럼, 사도 바울도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한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사람에게 의존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님의 특별한 계시인 성경을 통하여 배우고 확신한 일에 반복하여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님들은 벨기에 신앙고백서(벨직) 제5항에서는 성경의 권위를 말씀하시고, 제6항에서는 정경과 외경의 차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확신한 일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선물하여 주신 성경이 있기 때문에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14절에서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거하라’는 의미는 계속하여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붙들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서 붙들라고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붙들 수 있습니까? 그 답을 사도 바울은 16-17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만이 장성한 믿음으로 든든히 세워져가고 온전하게 하면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할 수 있는 교육하기에 육익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은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독교 현실을 보면 성경이 아니 다른 것에서 찾고자 합니다. 카톨릭은 성경외에 외경을 통하여 제2의 경전이라고 하면서 그리고 교황이 구원의 진리로 생각을 합니다.

 

오직 성경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성경을 통하여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경의 말씀을 읽으면서 승리합시다. 가장 기초적인 성경을 읽지 아니하면서 구원을 얻겠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성도님은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있습니까? ‘너는 배우고 확실한 일에 거하라’는 말씀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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