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조회 수 1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신 후 창2:16-17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심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 명령에는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먹으라는 것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이 말씀에는 피조물인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고 사랑해야 할 존재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당신님의 뜻에 순종하고 사랑할 때 영원한 생명에 이르지만 불순종은 반드시 죽으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마치 로봇처럼 만드신 것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존재로 창조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다시 회복된 그리스도인은 책임감 있는 존재로 부르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르신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미 성도는 축복을 받은 일꾼이기에 하나님 나라의 맛보기 신앙생활은 늘 부족하더라도 행복한 것입니다.

 

책임감 있는 존재로 부르신 하나님은 당신님의 백성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회복한 성도는 믿음으로 회복된 마음으로 바른 신앙으로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늘 하나님은 당신님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창조주이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주님과 동행 하면서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본 베드로는 벧전1:2절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왜’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 결과들의 체계’로 말미암아 순종하게 하심으로 승리의 면류관을 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승리의 면류관을 받은 것을 감사함으로 순종한 것입니다. 순종은 복음의 증인자로서 최선을 다한 신앙생활입니다.

 

최선을 다한 신앙생활은 그리 쉬운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셨지만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길도 아브라함과 같은 길일 수 있습니다. 아브람이 살았던 메소포타미아 하류에 있는 우르는 당시 문명이 가장 발달했던 도시였습니다. 풍족한 생활을 하던 그에게 가나안으로 가라는 것은 당시의 문화생활을 버리고 가라는 것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은 직선거리로 1,000km로입니다. 그 길은 먼 여정입니다. 이것이 순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신앙생활을 합니다. 저는 아브라함이 순례자의 길을 걷듯이 성도의 길도 같다고 하고 싶습니다.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당신님의 백성을 단련하심으로 신앙이 변질되지 않도록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들도록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 길들여지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아들로 자라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를 책임감 있는 존재로 부르심으로 오늘 하루의 신앙생활을 하는 나에게 순종의 길을 원하십니다. 순종의 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생활하는 것입니다. 내가 순종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을 하십시오. 너무 큰일부터 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훈련하심으로 큰일을 감당하도록 하신 것을 기억 하십시오. 걱정하시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존재를 아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2016. 11.22일 돌아갑시다. 복과 성공?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전은덕 2016.11.22 242
33 2016.9.8일 이단과 성경의 가르침 전은덕 2016.09.08 242
32 2017. 7.14일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면서 힘을 냅시다. 전은덕 2017.07.14 236
31 2016. 11. 16일 애통하는 자는 왜 복이 있을까? 전은덕 2016.11.16 234
30 2016.9.2일 외식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전은덕 2016.09.02 226
29 2016.10.28일 자녀을 위해서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은덕 2016.10.28 224
28 2016.8.26일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연단을 감사하는 그리스도인... 전은덕 2016.08.26 223
27 2016.8.25 사도 바울의 권명과 축복 그리고 경계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전은덕 2016.08.25 222
26 2016. 12.. 5일 '각 사람을 온전'하게 세워 갑시다. 전은덕 2016.12.05 217
25 2016. 1.18일 비판이 아닌 분별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전은덕 2017.01.18 214
24 2017. 1. 12일 "당신님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를 생각해 봅시다. 전은덕 2017.01.12 210
23 2016.10.4일 일용할 양식은 "은혜의 방도" 1 전은덕 2016.10.04 207
22 2016. 11. 10일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전은덕 2016.11.10 205
21 2016.9.12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글 전은덕 2016.09.12 203
20 2016.8.22 하루를 시작하며......... 전신갑주가 무엇입니까? 전은덕 2016.08.23 202
19 2017. 2. 10일 '약함'의 길을 아시는 그리스도인이여! 전은덕 2017.02.10 199
18 2016.11.9일 최순실과 나의 모습은? 전은덕 2016.11.09 198
17 2016. 11.25일 새벽기도회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전은덕 2016.11.25 197
16 2016.10.27일 다시 시편 1편을 읊조리어 보기를 원하면서 전은덕 2016.10.27 196
» 2017. 1.27일 성도의 순종은 행복입니다. 전은덕 2017.01.26 1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