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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롬8:18절의 말씀을 읊조리면서 고난 속에 영광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오신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당신님의 백성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구원함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을 받았습니다. 상속을 받으면 언제나 늘 행복하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와 아직”의 관계로서 하나님 나라의 맛보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참된 행복을 위해서 고난과 사랑으로 인내하면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과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행복인 것입니다.

 

구별된 그리스도인은 고난이 없는 영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18절에서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하십니다.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인내하십시오. 참으로 어렵지만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그리스도인) 나타날 영광입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고난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회피하고 즐거운 생활만 하고자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이든 그리스도인이든 고난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은 영광이고, 눈물로서 하나님께 탄식하는 기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입니까? 고난 속에 더욱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영광스러운 삶 속에서 기도의 눈물로 기쁨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난 때문에 기도해 보셨습니까? 기도는 바로 눈물이고 행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타락한 인간은 한오백년 생활할 것 같습니까?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진시황제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처럼 고난도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약4:14절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고 하면서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사용 했습니다. 우리는 안개가 언젠가멀지않아 사라질 것을 믿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의 고난도 사라지고 오직 영광의 날에 삼위 하나님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광스러운 신앙의 생활을 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은 더욱 영광을 바라보는 힘이 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나를 주장하여 주심으로 힘을 얻는 것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그리스도인은 늘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면서 신앙 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마지막 날을 기대하면서 사는 성도도 아닙니다. 확실한 마음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생활합니다. 오늘도 확실한 소망을 품으면서 열매를 맺는 소중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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