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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12:43절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는 말씀과 눅22:44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는 두 말씀을 생각하면서 영광된 삶의 영광과 기도로 삼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자 합니다.

 

아마도 영광이라는 ‘글로리아’라는 단어를 기독교가 가장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기독교인만이 아니라 세상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영광이라고 사용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고자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왜 믿습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 인생의 삶의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믿습니까? 세상의 우상들도 많은데 하나님은 무엇인가 다르기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세상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이 무엇이 다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영광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고요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기독교인이라면 예배당에서 조지 뮬러의 기도에 대해서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5만번 기도하여 다 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면 되는가? 아니면 어떻게 가능한가? 무조건 악으로 깡으로 하면 되는가? 성도님, 조지 뮬러의 삶을 통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섭리가 잘 드러나고 있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들이신 예수님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지 아니하십니까? 기도의 응답은 오직 기도 응답은 오직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기도할 때에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된 것을 보면 우리의 기도를 자랑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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