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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말씀은 언제나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세상 사람들처럼 그리고 거짓교사들처럼 나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자랑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한 일들도 내가 한 것처럼 이야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는데 저의 마음은 자랑하고자 하는 욕심을 많습니다.

 

사도 바울은 저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모범을 보여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매도 맞습니다. 그리고 옥에 갇혀도 기뻐합니다. 만약 저라면 배도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 사도 바울의 마음속에는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빌4:4절에서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사도 바울과 함께 있다는 것을 몸소 핍박을 당하더라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처럼 자신을 자랑하고자, 높이고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감사의 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거짓교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간증과 설교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잘 들어보시면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이런 일을 했더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고 하지만 결국 자신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교회에서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은 비양심적인 것이고 비도덕적인 것입니다. 오직 주님이 행하신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이 받으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을 우리의 언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자기의 수고한 것을 자랑하되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에게도 나의 마음에도 하나님 나라의 씨를 심어 주시고, 당신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믿으면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 안에서 자랑하는 귀한 삶의 영광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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