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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교회

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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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소망하고 있는가? 개인적으로는 극히 소수라고 생각한다. 지팡이교회는 개혁교회를 지향하고 있지만 풍전등화와 같다.

 

개혁교회를 알기 위해서 학벌이 높고, 지식도 많고, 오랜 교회 생활을 하면서 직분도 있는 분들이 콩나물 나듯이 찾아온다. 하지만 그 분들은 또 다른 개혁교회를 찾아 나선다. 그 분들에 들려오는 소식은 계속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를 위한 신앙을 하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 목회자가 회개하여 주고 구원하여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목회자는 오직 온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풀어서 전해야 하는 교사와 같은 것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에 의해 한얼산기도원에서 그리고 모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말씀을 안 후 신비주의 체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나를 자유롭게 했다는 것이다. 나는 작은 목회자이지만 소망을 품는다. 풍전등화와 같은 주의 길을 간다는 것은 큰 주님의 위로를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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