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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교회

신앙 칼럼

2016.08.19 18:39

개혁해야 할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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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은 그의 활동을 시작하면서 초대교회가 가졌던 내용을 되살리는 예배를 회복하기를 원했고, 그래서 은혜의 방편은 말씀과 성례전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오늘은 스위스 제네바를 중심으로 한 개혁교회 예배 전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칼빈의 예배의식에 대해서 잘 공부를 했을 것입니다.

 

목회자는 분명히 하나님의 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현실을 보면 하나님만을 높이고 찬양해야 할 예배마저 자신의 행복이나 청중의 유익을 위한 수단으로 변화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교개혁의 정신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은 이 세상의 잘못 된 형상의 파괴와 바르지 못한 예배를 개혁했습니다.

 

그러나 현대교회의 예배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 대신 청중의 소원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속의 종교 그리고 세속의 사상, 유교적인 형식주의 그러면서도 기업의 마아케팅 마지막으로 사머니즘으로 타르는 기복주의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예배의 핵심과 멀어지는 것이고 또한 개혁의 정신과 무슨 상관이있습니까?

 

예배는 청중의 은혜 받음이 핵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받은 백성이 마땅히 감사함으로 창조와 구속에 대한 것은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전적으로 타종교와 다른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예배는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심이 합당하심으로 인정하면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인 나의 공로가 아닌 구원은 삼위 하나님께 있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도 상징적으로 선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한국교회가 바른 길을 가리를 소망하면서 지팡이교회를 섬기는 전은덕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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