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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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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목사는 그들만의 리그인가?

 

목회도 학벌인가보다. 일반대학 졸업 후, 신학대학원 졸업 그리고 박사 학위도 요구하는 시대이다. 더 놀라웠던 것은 성령세례를 경험한 자를 요구하는 교회도 있다. 이런 시대에 나는 예레미야와 사도 바울이 떠 오른다. 그들은 울었고, 큰 교회보다 진정한 섬김을 보여주었다.

이력서도 세상 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스펙 아닐까? 신앙경력, 목회경력, 사회경력, 각종 자격증 등을 요구한다. 초대교회는 스펙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보았다. 과연 이력서로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는가이다.

목회는 사모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모에 대한 소개서도 요구하는 것은 좀 그렇다. 성장 과정과 학력 그리고 사회경력 등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위임 목사는 별 따기다.

참고로 교회 사역을 해 오면서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요구하는 교회도 있다.

목회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스펙으로 교회를 성공시키고자 하는 것은 과연 성경적일까? 개인적으로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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