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신앙 칼럼

조회 수 3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혁신학을 사랑하는 교수님들이 모여 "개혁신학포럼"을 만들었습니다. 개혁신학의 의미를 충실하게 하면서 또한 교제를 위하여  중미산 휴양림에서 있었습니다.

 

 

저는 저번 주에 새벽 1시 30까지 함께 강의도 듣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교제도 했습니다. 새벽에 집으로 온 후에, 아침에 어린 두 아이를 어린이 집과 초등학교에 보내고 참석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은 최덕성 박사님께서 "신학충돌: 기독교와 세계교회협의회의 개요-WCC는 무엇을 말하는가?로 섬기어 주시고, 신원균 박사님은 "개혁주의 성경해석원리와 칼빈의 성경해석원리 비교 연구"로, 최더함 박사님은 "16세기 칼빈주의 확산에 비추어 본 한국개혁주의 발전을 위한 과제 및 대안에 대한 고찰"로 섬기어 주셨습니다. 또한 김경철 박사님은 T.S. 엘리엇의 게런쳔: 성경 시학에 대하여로, 부록에 김향주 박사님께서 변증학으로 귀한 글로 풍부함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마지막 점식 식사에는 최덕성 교수님께서 시원한 계곡으로 인도하여, 토종닭으로 육신의 양식도 채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회에 충실하면서, 성경말씀을 잘 풀이 함으로 성도를 섬기는 목회자로 성장하기를 함께 기도하여 주셨으면 합니다.(글/전은덕 목사)

 

참고로 총신대학원 서철원 교수님께서 개혁신학의 포럼을 위해서 고문을 수락하여 주셨습니다. 한국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 충동성 있는 삶의 '회개' 전은덕 2016.08.19 457
46 천상의 교회와 지상의 교회? 전은덕 2022.04.24 440
45 교회와 교회당(예배당)의 차이 전은덕 2021.06.30 439
44 목회서신으로 본 목회자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전은덕 2016.08.22 436
43 전병욱 목사의 범죄에 대한 탄원서에 서명을 하면서....... 전은덕 2016.08.19 420
42 마태복음의 마태 전은덕 2021.11.14 414
41 목사의 의의 전은덕 2016.08.19 407
40 이승구교수의 칼럼(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전은덕 2017.10.27 399
39 영상예배로 성찬식을 행해도 될까요? 전은덕 2020.04.03 381
38 교회는 기댈만한 것인가? 전은덕 2016.11.23 380
37 진실성! 전은덕 2016.08.29 375
36 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 -윤성헌 목사 전은덕 2017.03.20 367
35 많이 부족하기에 많이 울고 있는.................. 전은덕 2016.09.01 363
34 목사의 강설(설교)에 대한 여러 질문.... 예린한 질문입니다. 전은덕 2018.06.08 360
33 사순절 성경적입니까? 믿음의 선배님들은 지키었는가? 전은덕 2021.03.27 358
32 사순절 꼭 해야 하는가? 성경은? 전은덕 2022.03.13 349
31 종교개혁을 기억하자 전은덕 2021.10.30 349
30 왜 총회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전은덕 2021.09.12 345
29 예배당과 교회를 잘 구분해야... 가정호 목사 전은덕 2020.02.28 334
28 무엇을 믿습니까?(전은덕 목사) 전은덕 2016.08.19 3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