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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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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학을 사랑하는 교수님들이 모여 "개혁신학포럼"을 만들었습니다. 개혁신학의 의미를 충실하게 하면서 또한 교제를 위하여  중미산 휴양림에서 있었습니다.

 

 

저는 저번 주에 새벽 1시 30까지 함께 강의도 듣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교제도 했습니다. 새벽에 집으로 온 후에, 아침에 어린 두 아이를 어린이 집과 초등학교에 보내고 참석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은 최덕성 박사님께서 "신학충돌: 기독교와 세계교회협의회의 개요-WCC는 무엇을 말하는가?로 섬기어 주시고, 신원균 박사님은 "개혁주의 성경해석원리와 칼빈의 성경해석원리 비교 연구"로, 최더함 박사님은 "16세기 칼빈주의 확산에 비추어 본 한국개혁주의 발전을 위한 과제 및 대안에 대한 고찰"로 섬기어 주셨습니다. 또한 김경철 박사님은 T.S. 엘리엇의 게런쳔: 성경 시학에 대하여로, 부록에 김향주 박사님께서 변증학으로 귀한 글로 풍부함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마지막 점식 식사에는 최덕성 교수님께서 시원한 계곡으로 인도하여, 토종닭으로 육신의 양식도 채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회에 충실하면서, 성경말씀을 잘 풀이 함으로 성도를 섬기는 목회자로 성장하기를 함께 기도하여 주셨으면 합니다.(글/전은덕 목사)

 

참고로 총신대학원 서철원 교수님께서 개혁신학의 포럼을 위해서 고문을 수락하여 주셨습니다. 한국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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