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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교회

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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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를 하든 일반적인 목회를 하든 목사나 성도는 말씀을 깨달아가는 깊이나 넓이는 분명히 다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깊이나 넓이는 달라도 그것에 대한 본질과 통일성은 같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하나의 신앙을 고백을 하고 있다면 서로 협력하여 보편적인 교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고 있는 목사요 성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별하고 특이한 교회가 아닌, 성경적이고 보편적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제자교육의 교회는 결국에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 이상한 프로그램을 하는 교회도 똑같을 것입니다.

 

보편적인 교회는 목사의 카리스마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신앙고백을 하는 것이고, 서로를 세워가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시작을 해야 하는 목사라 말하기도 부끄러운 존재입니다. 서로 힘을 냅시다. 목사만이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도도 주님께 의지하는 삶이 목회이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협력하여 하나의 신앙의 교백을 하고 서로 성경적인 보편적인 교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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