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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교회

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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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바른 용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지팡이 교회는 예배당 이전 후 유리창에(간판용) 지팡이교회당이라고 했습니다. 지팡이교회당에서 신자들이 예배하는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교회당이라고 하면 이단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만이 아니라 신자들도 오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 하더라고 기존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신자들도 오해하니 참으로 불쌍한 시대입니다.

 

 

지팡이교회당이 바른 용어입니다. 교회당과 교회를 구분하지 못하는 시대 누구의 책임입니까? 목사의 잘못 아니겠습니까? 교회는 바른 용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바른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오히려 이단들이 더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신천지(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 파수꾼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교회가 교회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지팡이교회당 또는 지팡이교회 예배당이라고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한국 교회 초기는 교회당 또는 예배당이라고 사용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건물을 교회라고 사용하니,,,,, 건물이 어떻게 신앙 고백합니까? 교회가 신앙고백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성도입니다. 교회는 신부이기도 합니다.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신랑은 예수인데 신랑이 건물과 결혼합니까?

 

 

지팡이 교회는 바르게 믿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바른길을 가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교회 아닌지 고민해 보십시오. 이 세상의 건물을 사랑하지 마시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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