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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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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를 하든 일반적인 목회를 하든 중요한 것은 삼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목사이든 성도이든 말씀을 깨달음으로 믿음 생활해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아는 지식은 깊이나 넓이는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이나 넓이는 달라도 그것에 대한 본질과 통일성은 같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하나의 신앙고백을 하는 신앙인입니다. 교회는 하나의 신자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서로 협력하여 보편적인 교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는 목사요 성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별하고 특이한 교회가 아닌, 성경적이고 보편적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제자교육의 교회는 결국에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 이상한 프로그램을 하는 교회도 똑같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시 의존 사색을 해야 합니다.

 

보편적인 교회는 목사의 카리스마로 모인 신자들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서로 세워가며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사랑해야 합니다. 저는 가끔 목사 아닌 목사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목사이지만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도 성도로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목사만이 목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도도 주님께 의지하는 삶이 목회이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협력하여 하나의 신앙고백을 하고, 서로 성경에서 말하는 보편적인 교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승리하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주님만 의지하는 삶의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증인 자의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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