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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교회

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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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신앙생활 할 때 이 세상의 부귀영화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주님만 외치지만, 우리의 모습을 보면 현실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지만 우리는 어떠합니까?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는 은혜를 주시며 인도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주시며 흔들렸던 나에게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되돌려 놓습니다. 세상의 멍에에서 자유롭게 하시며 짐을 가볍게 하십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세상의 짐과 주님의 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짐은 멍에를 메도록 하지만 주님의 짐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의 짐이 무겁더라고 주님께서는 멍에를 자유롭게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는 멍에가 쉽고 짐이 가볍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믿기 때문에 이 세상의 멍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님이 누구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잠시 원문의 첫 시작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이 아닙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실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멍에를 메고 내게서 배우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입니다. 첫 시작은 “내 멍에를 메고”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면 메고 배우라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당연히 주님의 멍에이며 주님의 말씀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멍에를 메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멍에 그러면 무거운 짐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교회인 우리에게 당신님의 멍에를 지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의 멍에도 힘든 데 왜 예수님께서는 당신님의 멍에를 지라고 하는 것입니까? 더 무거운 짐을 지라는 것입니까? 그 해답을 알기 위해 우리는 다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입니다. 주님의 멍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 보십시오.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성도를 의미합니다. 멍에는 혼자 질 때 무겁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실 때 멍에는 가볍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쉽게 이해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멍에는 혼자 지는 짐이 아닙니다. 유대인에게 있어서 멍에는 두 사람이 그리고 짐승이 함께 지는 짐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우리의 삶을 의지하는 성도는 주님의 멍에로 인하여 짐이 가볍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주십니다. 왜 이렇게 하시는 것입니까?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함께 멍에를 지십니다. 지팡이 교회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따르는 성도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멍에의 짐을 주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삶으로 영적 섬김을 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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