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 페북에 있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교회의 현실을 잘 보여 주는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어야 하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면서, 어떻개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까? 하는 것 같습니다.

 

최순실을 통해 확인하는 기독교의 무속화(페북에 있는 어느 목사님의 글입니다.)

 

최순실은 2010년부터 압구정동의 A교회에 전 남편 정윤회, 딸 정유라(정유연으로 개명)와 이 교회를 함께 다녔고, 이 교회는 주보에 이들의 기도와 감사 제목을 아래처럼 올렸다.

 

“2014 아시안게임에 당선되게 해주세요” - 2012년 2월 19일, 정유연

“승마대회에서 금메달 딴 것 감사드리며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년 4월 22일, 최순실 정유연

“삼성동 건물이 팔리게 도와주소서” - 2015년 4월 12일, 최순득

 

일반 교인들의 기도제목과 무엇이 다른가? 상당수의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속의 신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온 이방인들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다(왕하 17:33). 기독교에 파고든 무속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최순실 사태를 국민으로서 올바로 잡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하고, 교인으로서 우리의 신앙에 파고들어 보편화까지 되어버린 무속 신앙을 도려내기 위해 더욱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

 

“나는 많은 유혹을 받았다. 아무런 소망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벌레와 같이 연약하지만 나를 보호하시는 주님의 팔은 강하시다.” <로버트 맥체인 회고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2017. 12. 5일 "이 또한 지나가리".... 전은덕 2017.12.05 431
93 2017. 11. 22일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전은덕 2017.11.22 332
92 2017. 11. 7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 안에서........... 전은덕 2017.11.07 293
91 2017. 8. 18일 믿음의 선배님들과 우리의 신앙은 같은 것 전은덕 2017.08.18 334
90 2017. 8. 11 왜 예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시민권자는 특권과 특색이......... 전은덕 2017.08.11 489
89 2017. 8. 9 옛 사람을 벗어 버린 새 사람? 그리스도의 길을 잘 가십시오. 전은덕 2017.08.09 545
88 2017. 7.14일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면서 힘을 냅시다. 전은덕 2017.07.14 236
87 2017. 6. 23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 가운데 나타내기 위한 종말론적 공동체 전은덕 2017.06.23 436
86 2017. 6.21일 단비를 기다리는 마음...... 전은덕 2017.06.21 373
85 2017년 5월 22일 고난 속에 영광을 바라보라 전은덕 2017.05.22 300
84 날마다 참된 신앙의 고백을 하면서 소망을..................... 전은덕 2017.04.28 363
83 2017. 4. 12일 핍박받는 성도를 위해서 예수님은............... 전은덕 2017.04.12 455
82 2017. 4. 7일 목사는 잘 가르치는 자................ 전은덕 2017.04.07 375
81 2017. 4.5 족보에 있는 네 명의 여인................ 전은덕 2017.04.05 469
80 2017. 3. 22일 잃은 양의 비유를 통한 제자의 모습과 교회의 현실 전은덕 2017.03.22 475
79 2017. 3. 17일 욥의 친구인 빌닷이 말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라히라"의 의미? 욥! 너는 회개하라. 전은덕 2017.03.17 722
78 2017. 3. 13일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크다고 할 때는 겸손으로 섬기는 사람이 아닐까? 전은덕 2017.03.13 494
77 2017. 3. 10일 서머나 교회에 말씀하신 '죽도록 충성하라'의 참된 의미를 생각함으로 .... 전은덕 2017.03.10 498
76 2017. 3. 8일 탕자의 비유에서 탕자가 주인공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전은덕 2017.03.08 796
75 2017. 3. 6일 두 번째 고난의 예고와 인자 전은덕 2017.03.06 3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