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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다시 기도로 올려 드리면서 오늘은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기도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기도인데 대체적으로 주기도문은 언제 합니까? 아마도 모임을 한 후 다 같이 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특히 수요모임(수요예배?)를 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치겠습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혹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해 알고자 하시면 저의 강설인 마태복음을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설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기도 중에서 마6:10절로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중에서 “나라가 임하시오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 거룩한 기도는 전체가 깊은 하나님 나라의 사상을 전제로 하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하나님 나라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주님은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것입니까? 원문으로 보면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하면서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어! 그런데 이상한 단어가 있네요. 우리말 번역에는 없는 “당신의”라는 단어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적인 언어의 문제로 당신이라고 하면 무엇인가 느낌이 이상하기 때문에 생략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한 것입니까? 주님께서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마4:17절은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고 하시고, 제자들도 전해야 할 메시지는 바로 마10:7절에서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선지자들로부터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실현된 것을 분명히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임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늘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기 위해서 사역을 감당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이름이 구체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의 신앙생활을 하는 나에게도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다시 기도로 올려 드리면서 오늘은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기도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기도인데 대체적으로 주기도문은 언제 합니까? 아마도 모임을 한 후 다 같이 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특히 수요모임(수요예배?)를 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치겠습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혹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해 알고자 하시면 저의 강설인 마태복음을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설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기도 중에서 마6:10절로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중에서 “나라가 임하시오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 거룩한 기도는 전체가 깊은 하나님 나라의 사상을 전제로 하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하나님 나라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주님은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것입니까? 원문으로 보면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하면서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어! 그런데 이상한 단어가 있네요. 우리말 번역에는 없는 “당신의”라는 단어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적인 언어의 문제로 당신이라고 하면 무엇인가 느낌이 이상하기 때문에 생략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한 것입니까? 주님께서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마4:17절은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고 하시고, 제자들도 전해야 할 메시지는 바로 마10:7절에서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선지자들로부터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실현된 것을 분명히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임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늘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기 위해서 사역을 감당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이름이 구체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의 신앙생활을 하는 나에게도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우리가 아는 그 하나님 나라는 롬14:17절에 근거 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셨습니다. 먹는 것에 있습니까? 마시는 것에 있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세상은 이런 것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의와 평강과 희락”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천지 만물이 다 참 생명과 축복과 영광을 누리는 나라요 범죄하여 죽음의 저주 아래 처한 인간조차 이러한 회복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온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이라는 의미도 생각하시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최대의 행복이 이미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양식을 듣는 성도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신앙 생활합시다. 오늘 하루도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를 소망을 누리면서 비참한 현실에서도 오직 주님께 간구하면서 나아갑시다. 바로 이런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 모든 기도의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우리가 아는 그 하나님 나라는 롬14:17절에 근거 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셨습니다. 먹는 것에 있습니까? 마시는 것에 있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세상은 이런 것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의와 평강과 희락”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천지 만물이 다 참 생명과 축복과 영광을 누리는 나라요 범죄하여 죽음의 저주 아래 처한 인간조차 이러한 회복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온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이라는 의미도 생각하시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최대의 행복이 이미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양식을 듣는 성도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신앙 생활합시다. 오늘 하루도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를 소망을 누리면서 비참한 현실에서도 오직 주님께 간구하면서 나아갑시다. 바로 이런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 모든 기도의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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