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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는 미래에 대한 소망을 생각하면서 꿈을 꾸었지만 지금의 우리는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최고라고 합니다. 하루에 40명 정도가 삶에서 소망을 멀리하고 다른 길을 선택합니다. 이 시대에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합니까? 과연 교회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가 임함으로 교회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교회 즉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맛보기 생활로 복음의 ‘증인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당신님의 백성에게 명령하신 “지상대명령”입니다. 바로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 가운데 가장 잘 드러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 가운데 나타내기 위한 종말론적 공동체가 아닙니까?

 

하나님 나라를 잘 드러내기보다 교회의 사명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잘못된 방식으로 감당하고자 하는 것은 과연 성경적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테크닉에 몰두한 교회는 성장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용서하지 아니하심을 명심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하신 일들을 보면 말씀 중심이었습니다. 교회는 말씀 중심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일부 교회는 말씀이 아닌 세상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도둑놈은 도둑놈답게 그리고 강도는 강도답게, 죄인은 죄인답게 생활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도둑놈, 강도, 죄인이 아니지 않습니다. 그들과 구별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 아닙니까? 그들보다 더욱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주님의 길을 함께 잘 가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엡1:1-6절의 말씀을 읊조리어 보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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