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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1편을 차분하게 아주 작은 소리로 읊조리면서 묵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도 눅23:46절에서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시편 31편의 글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2.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5.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6.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8.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9.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10.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11.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12.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13.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14.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15.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6.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17.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악인들을 부끄럽게 하사 스올에서 잠잠하게 하소서 18.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19.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20.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21.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보이셨음이로다 22.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23.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24.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예수님은 31:5절을 인용하여 기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에게 이렇게 기도하시는데 하루를 시작하는 나는 어떻게 시작을 하고 있습니까? 세상은 더욱 타락하고 마귀의 유혹은 더욱 간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생활을 한다는 것은 편안한 것 같지만 고난처럼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신앙의 생활을 하는 지체님, 고난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1절을 보시면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전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나의 바위, 반석, 산성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하심을 생각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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