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조회 수 2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성경의 말씀에 기초한다면 더욱 힘이 될 것을 믿습니다. 제가 어느 예배당 상가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대략 55세 정도의 부부가 오후 예배를 한 후에 집으로 가기 위해서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갈 것으로 생각을 헀습니다. 그런데 트렁크를 열더니 그곳에 성경책을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예배당에 오시면 트렁크에 있던 성경책을 가지고 예배당으로 올라 갈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가장 기초적인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은 초대교회로부터 성경을 가장 귀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카톨릭은 성경과 외경 그리고 교황의 말은 성경과 같은 권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몰몬교 믿는 그들은 몰몬경이 있고, 통일교는 원리강론을 통하여 자신들의 권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부끄럽지 아니하십니까?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에게 성경은 기초인것처럼, 우리는 예배를 할 때를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비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릅니다. 그리고 모임을 마칠 때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마루리를 하는 것을 생각하면,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한다는 표현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해서는 또한 성령님께서 온전하게 이끌어 주실 것을 믿고, 짭은 시간이라도 기도하면서 시작을 했으면 합니다. 아니 명령입니다.

 

오늘 말씀은 엡6:11-12절입니다.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는 것을 생각을 한다면 더욱 성경의 말씀을 깊이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님들은 오직 성경 66권을 정경으로 받아들인 것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악한 마귀와의 싸움이지만 현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듯이 교회와 교회의 문제 그리고 성도와 성도의 싸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거룩한 공교회의 모습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나를 점검하십시오. 나늘 점검한다는 것은 성경의 말씀에 기초하여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마귀와의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마귀의 특징을 12절을 보시면 잘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사,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정사와 권세는 세상 임금들과 지배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향해서 이런 힘을 이용하여 믿는 자들을 공격을 한다면 우리는 더욱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데 말씀을 사모하지 아니하는 현실을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어떻습니까? 대중문화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있고, 권세 잡은 자들을 통해서 조직적으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누리꾼들을 통해서 공격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더 중요한 것은 그들과 싸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마귀와 사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혈과 육이 아닌 마귀와 싸움에서 전집갑주를 입으라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만 의지하십니까? 처음에 글의 시작에서 트렁크에 성경을 넣고 다니는 그 분들과 같지 아니하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2016. 1.18일 비판이 아닌 분별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전은덕 2017.01.18 214
93 2016. 11. 10일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전은덕 2016.11.10 205
92 2016. 11. 14일 신앙의 생활은 어떠하십니까? 전은덕 2016.11.14 169
91 2016. 11. 16일 애통하는 자는 왜 복이 있을까? 전은덕 2016.11.16 234
90 2016. 11. 23일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전은덕 2016.11.23 264
89 2016. 11. 7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있습니까? 전은덕 2016.11.07 275
88 2016. 11. 8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전은덕 2016.11.08 289
87 2016. 11.22일 돌아갑시다. 복과 성공?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전은덕 2016.11.22 242
86 2016. 11.25일 새벽기도회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전은덕 2016.11.25 197
85 2016. 12. 19일 참된 행복은 ‘영적인 고뇌와 인생에 대한 끊임없는 고난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 전은덕 2016.12.19 385
84 2016. 12. 23일 성탄절이 다가올 때 기쁨보다 나를 되돌아 보면서 회개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전은덕 2016.12.23 292
83 2016. 12. 28일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전은덕 2016.12.28 306
82 2016. 12. 29일 복음에 합당한 신앙생활....... 전은덕 2016.12.29 270
81 2016. 12. 2일 참된 경건과 헛된 경건? 전은덕 2016.12.02 355
80 2016. 12. 6일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전도하는 것은 성경적인가? 전은덕 2016.12.06 361
79 2016. 12. 8일 루터와 종교개혁 그리고 나의 개혁은? 성경적인가? 전은덕 2016.12.08 306
78 2016. 12. 9일 삼박자 축복에 대한 글, 과연 그런가? 하나님의 길을 잘 갑시다. 전은덕 2016.12.09 395
77 2016. 12.. 5일 '각 사람을 온전'하게 세워 갑시다. 전은덕 2016.12.05 217
76 2016. 2.1일 죽음을 앞둔 히스기야 기도를 통한 점검? 전은덕 2017.02.01 430
75 2016.10.11일 신뢰한다는 것은? 전은덕 2016.10.11 3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