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조회 수 4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는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로 삼위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 일용할 양식은 시편 46편입니다. 특히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가 만든 “내주는 강한 성이요”로 유명한 찬송가이면서 대체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이 좋아하는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면서 그리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유함을 얻은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당신님의 도우심을 확신할 수 있음을 노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루터가 만든 찬송가를 부르면서 루터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찬송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면서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찬양 해 보십시오.

 

시편 46편의 1절에서 피난처는 만군의 주라고 고백을 하는 것은 이 세상은 완전하지 못하다는 고백입니다. 비참한 현실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과 함께 하심으로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만군의 주는 강한 성이고, 7절과 11절에서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반복을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우리의 현실에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세상의 권력과 돈에 의지하고자 합니다. 누구의 말처럼 돈도 실력이라는 말은 참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비통한 마음을 주고, 세상이 돈을 사랑하고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오직 “내 주는 강한 성”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루터는 찬송을 하면서 그리고 시편 기자는 우리들에게 세상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시는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의미를 신뢰하면서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바랄 것입니다. 오늘도 찬송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면서 인내합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2016.10.18일 감사의 생활................ 전은덕 2016.10.18 95
33 2016.10.17일 하루의 시작을 하는 분들에게........ 전은덕 2016.10.17 122
32 2016.10.13일 진정한 위로를 얻고자 하는 자들에게.... 전은덕 2016.10.13 355
31 2016.10.12일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전은덕 2016.10.12 491
30 2016.10.11일 신뢰한다는 것은? 전은덕 2016.10.11 342
29 2016.10.8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1 전은덕 2016.10.08 258
28 2016.10.6일 온누리에 하나인 교회를 위한 글............. 전은덕 2016.10.07 469
27 2016.10.6일 '일천 번제'를 구하십니까? '일천 번 제'입니까? 전은덕 2016.10.06 347
26 2016.10.5일 일용할 양식.................. 전은덕 2016.10.05 126
25 2016.10.4일 일용할 양식은 "은혜의 방도" 1 전은덕 2016.10.04 207
24 2016.9.29일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전은덕 2016.09.29 148
23 2016.9.28일 무시로 기도하는 삶과 시간을 내어서 기도하는 성도의 삶............... 전은덕 2016.09.28 337
22 2016.9.23일 더욱 주님만 바라보기를 원하면서................. 전은덕 2016.09.23 304
21 2016.9.22일 일용할 양식은............ 전은덕 2016.09.22 75
20 2016.9.21일을 시작하면 목사를 위한 글........... 전은덕 2016.09.21 170
19 2016.9.19일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전은덕 2016.09.19 467
18 2016.9.14일 지진보다 더 무서운 것.............. 전은덕 2016.09.14 103
17 2016.9.13 십자가를 진다는 것............ 전은덕 2016.09.13 181
16 2016.9.12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글 전은덕 2016.09.12 203
15 2016.9.8일 이단과 성경의 가르침 전은덕 2016.09.08 2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