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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빌2:9-11절의 말씀으로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로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지면서도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면서도 어떤 때는 이런 요구를 할 수 있는가? 자식을 낳아도 내리사랑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냉혹한 말씀을 하는 것인가? 만약에 세상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들으면 미친놈의 종교라고 할 것인가? 유교적인 것인 강한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말씀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 여러 가지의 고민도 있을 것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면서, 자기부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처음의 시작을 ‘이러므로’로 하는 것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는 의미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하루를 의미 있게 주신 오늘도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을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신 것처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나의 이름을 면류관으로 높여 주실 것을 바라봅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고, 자신의 것을 포기를 한 성도에게는 오직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입니다. 영광을 올려 드릴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와 평안입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은 주님을 시인함으로 죽음의 고통이라도 오히려 죽음의 극치는 평안과 평화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많이 힘들어 할 것입니다.

 

힘들어도 힘을 낸다는 것은 우리는 지금의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세의 영원한 생명을 알기 때문에 복음의 증인으로 오늘 하루도 인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내를 한다는 것은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면서 주님을 시인하는 것이고 결국 주님만의 위로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생명의 면류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면류관은 구원의 상으로 믿음의 선배님들이 본보기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 분들은 바로 선지자들이지만 핍박을 받았지만 승리하는 것입니다. 힘을 냅시다.

 

세상 사람들은 오늘 하루도 당신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주님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루도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힘을 내세요.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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