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조회 수 3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도라면 누구나 베드로, 어거스틴, 칼빈, 게할더스 보스, 주기철, 박윤선 등 믿음의 선배님들을 부러워할 것입니다. 그 분들도 우리와 같은 성도요 주님의 제자인 것입니다. 과거에 신실한 믿음의 선배님이듯이 우리도 현재 그리고 미래에 신실한 성도요 선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으로 부끄럽지만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웨스트민스터총회에서 가장 많은 발언을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토마스 굿윈입니다. 너무나 많은 발언을 하여 방해자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개혁주의 신학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공헌을 하기도 한 신학자였습니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있다고 합니다. “..... 복음의 신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람이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말씀을 알고 믿음으로 믿은 참된 성도요 제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믿음의 선배님들과 같은 토마스 굿윈도 믿음의 선배로서 우리와 같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을 가는 같은 성도인 것입니다.

 

믿음의 선배님들과 오늘날의 우리와 같은 점은 있습니다. 딤후3:16-17절을 열 번 이상 읊조리어 보십시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오직 성경을 통하여 전하여진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우리 마음에 증거 하십니다. 어떻게 하시는 것입니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시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세상적인 미래를 알지 못하더라고 오늘 하루의 신앙생활에서 전하여 준 말씀으로 충실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충실한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는 삶을 생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자신의 이성과 양심 그리고 의지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거부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권위를 철저하게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교훈과 책망 그리고 바르게 함과 의로 교훈하는 말씀을 통하여 나는 더욱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의 선배님들과 같음 마음으로 기도하시면서 순종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말씀을 알고 믿음으로 참된 성도요 제자인 나는 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2017. 3. 2일 오직 은혜로 받은 권세 전은덕 2017.03.02 356
73 2017. 2. 27일 들린 들린 아이의 고침을 통해서 나를 보면 좋겠습니다. 전은덕 2017.02.27 294
72 2017. 2. 20일 일용할 양식의 말씀 전은덕 2017.02.20 248
71 2017. 2. 16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 방식(엡5:3-10) 전은덕 2017.02.16 175
70 2017. 2. 10일 '약함'의 길을 아시는 그리스도인이여! 전은덕 2017.02.10 200
69 2017. 2. 7일 오직 주님만이 주셔야 하는 믿음 전은덕 2017.02.07 251
68 2017. 2.3일 교회가 하는 일..................... 전은덕 2017.02.03 272
67 2016. 2.1일 죽음을 앞둔 히스기야 기도를 통한 점검? 전은덕 2017.02.01 431
66 2017. 1.27일 성도의 순종은 행복입니다. 전은덕 2017.01.26 190
65 2017. 1. 23일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전은덕 2017.01.23 420
64 2016. 1.18일 비판이 아닌 분별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전은덕 2017.01.18 215
63 2017. 1. 12일 "당신님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를 생각해 봅시다. 전은덕 2017.01.12 210
62 2017. 1. 10일 교회의 화려함보다 은혜인 방도라고 말하는 말씀 전은덕 2017.01.10 302
61 2016. 12. 29일 복음에 합당한 신앙생활....... 전은덕 2016.12.29 270
60 2016. 12. 28일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전은덕 2016.12.28 306
59 2016. 12. 23일 성탄절이 다가올 때 기쁨보다 나를 되돌아 보면서 회개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전은덕 2016.12.23 292
58 사울에서 바울의 이름으로 예수님은 변경해 주었는가? 아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전은덕 2016.12.21 1051
57 2016. 12. 19일 참된 행복은 ‘영적인 고뇌와 인생에 대한 끊임없는 고난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 전은덕 2016.12.19 385
56 2016. 12. 9일 삼박자 축복에 대한 글, 과연 그런가? 하나님의 길을 잘 갑시다. 전은덕 2016.12.09 395
55 2016. 12. 8일 루터와 종교개혁 그리고 나의 개혁은? 성경적인가? 전은덕 2016.12.08 3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