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과거에 청년부를 담당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청년이 ‘막장을 아시나요’할 때 저는 막장을 이해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막장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막장이라는 의미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더 슬픈 현실입니다.

 

그럴수록 그리스도인의 일용할 영의 양식을 읊조리면서 막장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의 삶을 생각하며 생활했으면 합니다. 어제 시편 1편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한 번 더 생각하면서 읽어 보십시오. 복있는 사람은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편에서 가난한 자는 애통을 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기 때문에 복(행복)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행복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나의 생명을 지켜 주시기 때문에 든든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3절에서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은 일하심으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들지 아니하도록 영원한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일하심으로 나를 보호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한 구원자로 알기 때문에 세상의 삶에서 애통과 긍휼로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시편을 읽으면서 기쁠 때가 있습니다. 악인은 심판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악인은 심판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베푸시는 삶의 풍성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를 볼 때 선한 사람과 악인의 역할을 보면서 어떤 것을 자녀가 선택하기를 원합니까? 당연히 선한 사람일 것입니다. 선한 사람의 결국은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선한 사람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선한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막장과 같은 모습이라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호하여 주십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를 반복 하면서 읊조리어 보면서 기도를 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2016.10.28일 자녀을 위해서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은덕 2016.10.28 224
53 2016.11.3일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 전은덕 2016.11.03 436
52 2016. 11. 7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있습니까? 전은덕 2016.11.07 275
51 2016. 11. 8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전은덕 2016.11.08 289
50 2016.11.9일 최순실과 나의 모습은? 전은덕 2016.11.09 198
49 2016. 11. 10일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전은덕 2016.11.10 205
48 2016. 11. 14일 신앙의 생활은 어떠하십니까? 전은덕 2016.11.14 169
47 2016. 11. 16일 애통하는 자는 왜 복이 있을까? 전은덕 2016.11.16 234
46 2016. 11.22일 돌아갑시다. 복과 성공?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전은덕 2016.11.22 242
45 2016. 11. 23일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전은덕 2016.11.23 264
44 2016. 11.25일 새벽기도회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전은덕 2016.11.25 197
43 2016. 12. 2일 참된 경건과 헛된 경건? 전은덕 2016.12.02 355
42 2016. 12.. 5일 '각 사람을 온전'하게 세워 갑시다. 전은덕 2016.12.05 217
41 2016. 12. 6일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전도하는 것은 성경적인가? 전은덕 2016.12.06 361
40 2016. 12. 8일 루터와 종교개혁 그리고 나의 개혁은? 성경적인가? 전은덕 2016.12.08 306
39 2016. 12. 9일 삼박자 축복에 대한 글, 과연 그런가? 하나님의 길을 잘 갑시다. 전은덕 2016.12.09 395
38 2016. 12. 19일 참된 행복은 ‘영적인 고뇌와 인생에 대한 끊임없는 고난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 전은덕 2016.12.19 385
37 사울에서 바울의 이름으로 예수님은 변경해 주었는가? 아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전은덕 2016.12.21 1046
36 2016. 12. 23일 성탄절이 다가올 때 기쁨보다 나를 되돌아 보면서 회개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전은덕 2016.12.23 292
35 2016. 12. 28일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전은덕 2016.12.28 3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