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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제 목사님이 올리신 글을 보면서 현실의 교회를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적 대립이 없는 날이 드물겠지만, 그래도 선거철이나 요즘 같은 극단적 대립이 없는 시기에, 평소에 교회가 기독교 세계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십계명,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 등등을 교인들에게 바로, 잘 가르쳐 놓으면 이런 시기에 목사가 침묵해도 교인들이 잘 분별해 말하고 행동하지 않겠는가?”...........

 

사도 바울은 자신의 제자인 디모데를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잘 양육을 했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을 하면 저는 비참하기도 합니다. 목회자의 자질 문제가 저를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잘 양육을 하여 사명을 감당하도록 했지만, 저는 오랜 기다림을 통하여 바로 세워져 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부담이 없는 일꾼이라고 생각됩니다. 바울은 복음의 사역자의 길을 걸으면서 어렵고 곤란하고 힘든 일들이 있을 때 부담이 없는 교제를 할 수 있는 일꾼이 바로 디모데입니다. 빌2:22절을 보시면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디모데는 사도 바울은 아버지와 같은 섬김으로 순종하면서 주님의 부르심에 동참을 하면서 수고한 일꾼이기 때문입니다.

 

왜 입니까?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좋은 일꾼이요 참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신실하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열정으로 충성할 수 있는 일꾼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저는 기도합니다. 주님 아시지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힘이 되었을 것이다. 디모데가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더 든든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제자를 만들기 보다는 자신의 심복으로 만들어 가는 현실에서 디모데와 사도 바울의 관계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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