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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분명히 두렵고 떨림으로 인간의 나약한 부분을 잘 보여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이처럼 지진에 대해서는 두렵고 떨리기 때문에 긴급 속보로 전달을 합니다. 그러면서 더 부끄럽고 안따가운 것은 이번 통합특 교단의 선언문은 교계의 질서를 흔드는 지진보다 어쩌면 더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각 교단에서 이단으로 판명을 했고, 그들이 속한 교단에서도 이단해제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단을 해제할 수 있습니까? 참으로 더 부끄러운 것은 어떻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할 수 있는가? 참으로 목회자로서 부끄럽습니다.

 

이럴수록 그리스도인은 더욱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청교도들은 회개를 강조했습니다. 지금의 시대가 회개를 해야 할 시대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시대를 준비하면서도 회개를 강조했고, 예수님도 회개를 통해서 천국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회개가 왜 중요합니까? 회개를 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까? 회개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회개보다 지진을 더 두렵고 떨립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지진보다 회개를 더 하지 아니하는 자신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겠다는 것은 거짓말쟁이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자신의 욕심과 욕구 그리고 자기 자신을 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자신을 버린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보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마3:2절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장에서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사람은 낚는 어부로 부르는 것을 생각합시다.

 

오늘부터는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입니다. 추석이라 할지라도 복음에 합단한 사람이요, 영광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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