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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편에 대한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는 마르셀리누스에게 쓴 편지에서 “당신이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을 경건하게 만들기 원한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확신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담대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시편 91편을 낭송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91편은 믿음의 산성이신 하나님의 섭리를 간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시편91편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면서 읽어보시기 소망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요새, 산성, 거처, 피난처 등으로 표현하므로 인해 우리의 보호자가 되심을 나타냅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나에게 구원을 허락해 주셨지만 우리는 어떠합니까? 의심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회자를 세우심으로 좌우에 날선 검보다 말씀으로 나의 죄성과 언약한 부분을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하고 전적인 비참함을 애통해하며 긍휼과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오는 나를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심으로 요새가 되어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나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웃을 보아도 자신의 죄에 대한 비참함보다 자신을 자랑하기 위해서 포장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결국 죄의 비참함은 영원한 사망의 심판을 당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영광입니다. 그 나라의 영광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비참한 삶의 현실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나의 요새, 산성, 거처,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자신을 포장하는 자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 진실성으로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최후엔 바깥 어두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 말씀의 바른 의미와 바른 가르침으로 깨달아가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배척한 고향사람들 그리고 유대인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나는 스스로 ‘그리스도인’으로 생각 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웃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잘못된 신앙과 예배 가운데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잘못된 신앙을 가진 자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면, 하나님은 나의 요새, 산성, 거처, 피난처가 되신다는 것을 믿으고 삶의 예배를 올려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삶에서도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는 마르셀리누스에게 쓴 편지를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을 경건하게 만들기 원한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확신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담대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시편 91편을 낭송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진정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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