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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말라기를 생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1:1-10절을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시대와 말라기의 시대가 무엇이 다른가 할 때 저는 ‘똑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말라기의 뜻을 알고 있습니까? 말라기는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말라기의 뜻은 무엇입니까? ‘나의 사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1절을 보시면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하나님께서는 당신님의 사자인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해서 무엇을 경고하시는 것입니까? 1-5절을 읽어보시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우리를 사랑했습니까 하면서 항의하는 것입니다. 2절에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이것이 바로 나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셨다는 것을 왜 부정을 하는가? 말라기의 시대는 바벨론으로부터 포로의 생활을 한 후 제3차 귀환을 했을때, 하나님의 사자인 말라기가 전하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개 선지자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당신님의 백성에게 주실 영광을 예언한 것을 기억하면서 기대했습니다. 세월이 20년이 지나도 학개 선지자가 말한 영광이 보이지 않고, 더 힘든 생활을 하는 자신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까? 하면서 항의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잘못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만 원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님의 백성을 보면서 얼마나 상심을 했으면 10절을 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무엇이라고 하고 있습니까?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한 것입니다. 자신들의 죄를 보지 못하고, 학개 선지자가 전한 복만 생각을 한 것입니다.

 

나는 오늘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아침에 말씀을 묵상 하면서 복 빌기만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나의 죄를 고백하면서 ‘불쌍히’ 여기어 달라고 기도하십니까? 우리는 한 주를 알리는 주일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주일에 은혜 받은 것을 생각하면서, 기도합시다.

 

나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은 분명하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고 하신 것입니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항의하시겠습니까? 말씀을 사모하면서 나를 되돌아보면서 ‘불쌍히’ 여기어 달라고 하면서 오직 하나님만 붙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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