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팡이교회

일용할양식

조회 수 25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지금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평안하고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면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영광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인은 고통과 탄식의 기도를 하면서 감당하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내가 평안하다고 하면 다른 분들을 돌아보는 것이 참된 모습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생각하면 나는 평안하구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많은 분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고통과 탄식의 기도를 누구에게 해야 합니까?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하시고 있습니까?

 

롬8:33-34절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사도 바울의 말씀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전투적인 삶의 생활에서 마귀는 늘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발을 하기 위해서는 고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올무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보다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도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을 아는 마귀는 그리스도인이 더 나은 것은 무엇인가라고도 고발을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33-34절의 말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도 십자가의 영광을 위해서 감당하고 있는데, 마귀는 고발을 하나님에게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라고 하면서 왜 그리스도인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생활을 못합니까? 이런 죄인을 반드시 형벌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하면서 고발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리스도인도 죄인 아닐까요?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 아니하십니까?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책을 하고 싶지 아니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이신 지체님, 염려하지 맙시다. 34절을 보시면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를 생각하면 오직 은혜라는 것을 감사하면서 탄식의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아직은 세상에서 어렴과 힘든 길을 걸으면서 생활을 해도 하나님을 당신님의 백성인 그리스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계속해서 고난이 아니라 고난의 영광으로 나아가는 기쁨인 것입니다. 고전15:52절의 말씀을 생각하면 감사할 뿐입니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저는 그 기쁨을 위해서 오늘도 힘들지만 인내하고자 합니다. 자 힘을 냅시다. 오늘도 마귀는 고발하지만 하나님은 당신님의 백성을 돌보시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2016.8.17일을 시작하며

    Date2016.08.19 By전은덕 Views329
    Read More
  2. 2016. 12. 28일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Date2016.12.28 By전은덕 Views306
    Read More
  3. 2016. 12. 8일 루터와 종교개혁 그리고 나의 개혁은? 성경적인가?

    Date2016.12.08 By전은덕 Views306
    Read More
  4. 2016.9.23일 더욱 주님만 바라보기를 원하면서.................

    Date2016.09.23 By전은덕 Views304
    Read More
  5. 2017. 1. 10일 교회의 화려함보다 은혜인 방도라고 말하는 말씀

    Date2017.01.10 By전은덕 Views302
    Read More
  6. 2017년 5월 22일 고난 속에 영광을 바라보라

    Date2017.05.22 By전은덕 Views300
    Read More
  7. 2017. 11. 7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 안에서...........

    Date2017.11.07 By전은덕 Views293
    Read More
  8. 2017. 2. 27일 들린 들린 아이의 고침을 통해서 나를 보면 좋겠습니다.

    Date2017.02.27 By전은덕 Views293
    Read More
  9. 2016. 12. 23일 성탄절이 다가올 때 기쁨보다 나를 되돌아 보면서 회개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Date2016.12.23 By전은덕 Views292
    Read More
  10. 2016. 11. 8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Date2016.11.08 By전은덕 Views289
    Read More
  11. 2016.8.29 섬김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십니까?

    Date2016.08.29 By전은덕 Views289
    Read More
  12. 2016. 11. 7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있습니까?

    Date2016.11.07 By전은덕 Views275
    Read More
  13. 2017. 2.3일 교회가 하는 일.....................

    Date2017.02.03 By전은덕 Views271
    Read More
  14. 2016. 12. 29일 복음에 합당한 신앙생활.......

    Date2016.12.29 By전은덕 Views270
    Read More
  15. 2016. 11. 23일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Date2016.11.23 By전은덕 Views264
    Read More
  16. 2016.10.26일 행복한 발걸음을 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Date2016.10.26 By전은덕 Views263
    Read More
  17. 2016.9.1일 어떤 길을 걷습니까?

    Date2016.09.01 By전은덕 Views261
    Read More
  18. 2016.10.8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Date2016.10.08 By전은덕 Views258
    Read More
  19. 2017. 2. 7일 오직 주님만이 주셔야 하는 믿음

    Date2017.02.07 By전은덕 Views250
    Read More
  20. 2017. 2. 20일 일용할 양식의 말씀

    Date2017.02.20 By전은덕 Views2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