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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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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청년부를 담당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청년이 ‘막장을 아시나요’할 때 저는 막장을 이해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막장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막장이라는 의미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더 슬픈 현실입니다.

 

그럴수록 그리스도인의 일용할 영의 양식을 읊조리면서 막장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의 삶을 생각하며 생활했으면 합니다. 어제 시편 1편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한 번 더 생각하면서 읽어 보십시오. 복있는 사람은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편에서 가난한 자는 애통을 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기 때문에 복(행복)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행복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나의 생명을 지켜 주시기 때문에 든든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3절에서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은 일하심으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들지 아니하도록 영원한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일하심으로 나를 보호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한 구원자로 알기 때문에 세상의 삶에서 애통과 긍휼로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시편을 읽으면서 기쁠 때가 있습니다. 악인은 심판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악인은 심판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베푸시는 삶의 풍성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를 볼 때 선한 사람과 악인의 역할을 보면서 어떤 것을 자녀가 선택하기를 원합니까? 당연히 선한 사람일 것입니다. 선한 사람의 결국은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선한 사람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선한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막장과 같은 모습이라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호하여 주십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를 반복 하면서 읊조리어 보면서 기도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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