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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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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북에 있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교회의 현실을 잘 보여 주는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어야 하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면서, 어떻개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까? 하는 것 같습니다.

 

최순실을 통해 확인하는 기독교의 무속화(페북에 있는 어느 목사님의 글입니다.)

 

최순실은 2010년부터 압구정동의 A교회에 전 남편 정윤회, 딸 정유라(정유연으로 개명)와 이 교회를 함께 다녔고, 이 교회는 주보에 이들의 기도와 감사 제목을 아래처럼 올렸다.

 

“2014 아시안게임에 당선되게 해주세요” - 2012년 2월 19일, 정유연

“승마대회에서 금메달 딴 것 감사드리며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년 4월 22일, 최순실 정유연

“삼성동 건물이 팔리게 도와주소서” - 2015년 4월 12일, 최순득

 

일반 교인들의 기도제목과 무엇이 다른가? 상당수의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속의 신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온 이방인들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다(왕하 17:33). 기독교에 파고든 무속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최순실 사태를 국민으로서 올바로 잡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하고, 교인으로서 우리의 신앙에 파고들어 보편화까지 되어버린 무속 신앙을 도려내기 위해 더욱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

 

“나는 많은 유혹을 받았다. 아무런 소망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벌레와 같이 연약하지만 나를 보호하시는 주님의 팔은 강하시다.” <로버트 맥체인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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