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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라면 누구나 베드로, 어거스틴, 칼빈, 게할더스 보스, 주기철, 박윤선 등 믿음의 선배님들을 부러워할 것입니다. 그 분들도 우리와 같은 성도요 주님의 제자인 것입니다. 과거에 신실한 믿음의 선배님이듯이 우리도 현재 그리고 미래에 신실한 성도요 선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으로 부끄럽지만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웨스트민스터총회에서 가장 많은 발언을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토마스 굿윈입니다. 너무나 많은 발언을 하여 방해자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개혁주의 신학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공헌을 하기도 한 신학자였습니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있다고 합니다. “..... 복음의 신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람이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말씀을 알고 믿음으로 믿은 참된 성도요 제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믿음의 선배님들과 같은 토마스 굿윈도 믿음의 선배로서 우리와 같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을 가는 같은 성도인 것입니다.

 

믿음의 선배님들과 오늘날의 우리와 같은 점은 있습니다. 딤후3:16-17절을 열 번 이상 읊조리어 보십시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오직 성경을 통하여 전하여진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우리 마음에 증거 하십니다. 어떻게 하시는 것입니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시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세상적인 미래를 알지 못하더라고 오늘 하루의 신앙생활에서 전하여 준 말씀으로 충실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충실한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는 삶을 생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자신의 이성과 양심 그리고 의지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거부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권위를 철저하게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교훈과 책망 그리고 바르게 함과 의로 교훈하는 말씀을 통하여 나는 더욱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의 선배님들과 같음 마음으로 기도하시면서 순종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말씀을 알고 믿음으로 참된 성도요 제자인 나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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