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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지금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평안하고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면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영광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인은 고통과 탄식의 기도를 하면서 감당하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내가 평안하다고 하면 다른 분들을 돌아보는 것이 참된 모습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생각하면 나는 평안하구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많은 분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고통과 탄식의 기도를 누구에게 해야 합니까?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하시고 있습니까?

 

롬8:33-34절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사도 바울의 말씀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전투적인 삶의 생활에서 마귀는 늘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발을 하기 위해서는 고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올무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보다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도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을 아는 마귀는 그리스도인이 더 나은 것은 무엇인가라고도 고발을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33-34절의 말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도 십자가의 영광을 위해서 감당하고 있는데, 마귀는 고발을 하나님에게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라고 하면서 왜 그리스도인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생활을 못합니까? 이런 죄인을 반드시 형벌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하면서 고발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리스도인도 죄인 아닐까요?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 아니하십니까?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책을 하고 싶지 아니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이신 지체님, 염려하지 맙시다. 34절을 보시면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를 생각하면 오직 은혜라는 것을 감사하면서 탄식의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아직은 세상에서 어렴과 힘든 길을 걸으면서 생활을 해도 하나님을 당신님의 백성인 그리스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계속해서 고난이 아니라 고난의 영광으로 나아가는 기쁨인 것입니다. 고전15:52절의 말씀을 생각하면 감사할 뿐입니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저는 그 기쁨을 위해서 오늘도 힘들지만 인내하고자 합니다. 자 힘을 냅시다. 오늘도 마귀는 고발하지만 하나님은 당신님의 백성을 돌보시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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