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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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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는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로 삼위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 일용할 양식은 시편 46편입니다. 특히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가 만든 “내주는 강한 성이요”로 유명한 찬송가이면서 대체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이 좋아하는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면서 그리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유함을 얻은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당신님의 도우심을 확신할 수 있음을 노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루터가 만든 찬송가를 부르면서 루터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찬송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면서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찬양 해 보십시오.

 

시편 46편의 1절에서 피난처는 만군의 주라고 고백을 하는 것은 이 세상은 완전하지 못하다는 고백입니다. 비참한 현실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과 함께 하심으로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만군의 주는 강한 성이고, 7절과 11절에서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반복을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우리의 현실에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세상의 권력과 돈에 의지하고자 합니다. 누구의 말처럼 돈도 실력이라는 말은 참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비통한 마음을 주고, 세상이 돈을 사랑하고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오직 “내 주는 강한 성”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루터는 찬송을 하면서 그리고 시편 기자는 우리들에게 세상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시는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의미를 신뢰하면서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바랄 것입니다. 오늘도 찬송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면서 인내합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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