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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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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정유년”이라고 한다. 정유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역사에 남을 해이기도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명 단독목회를 한지 7년이 지나고 이제 막 8년차에 진입을 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 또한 지나가리”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는 결국 참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재림의 주로 오시면 “이 또한 지나가리”에 대한 승리의 면류관을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인 시편121:1-3절은 복음송가로 잘 알려진 것이기도 합니다. 그 제목은 “내가 산을 향하여”이고 그리고 찬송가383장도 1절을 사용하여 고백적인 찬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늘 ‘도우심’을 주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삶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과 부모 그리고 권력을 의지하지만 시편 기자는 자신의 무능력을 고백함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절은 분명하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방황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리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 자신도 세상 사람들과 같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안 후로는 변질되지 아니하는 증인자로서 누룩처럼 하나님 나라가 증거 되기를 갈망하는 성도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는 존재라 할지라도 세상은 풍랑과 같습니다. 풍랑을 만날 때 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힘이 드십니까? 과거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날들을 생각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입니다. ‘이 또한 지나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나의 삶을 보아도 안전한 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3절을 보시면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하십니다. 안전하지 않는 길을 누가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실족하지 않도록 하시고 나를 지키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심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으면서 주의 길을 잘 가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래의 글은 퍼온 글입니다.

 

교인이 없어서 초라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지 않아서 초라합니다.

돈이 없어서 힘든 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기 않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친구가 없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동행하지 않기 때문에 외롭습니다.

교회가 작아서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지 않기 때문에 힘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난 기도합니다.

난 쓰고 버려질 주님의 도구로만 살아가겠다고…

그리고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임을….(ChunHo Isaac Youm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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