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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전은덕
성경본문 고전6:1-11
강설날짜 2023-08-06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IXQ-_-3VFM

세상의 법정과 다른 교회의 법(고전6:1-11)

 

지팡이 교회는 주일마다 고린도전서를 사용하여 강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두 주 동안 우리는 고전5장을 통해 고린도 교회의 성적 방종과 타락에 대한 것을 알았습니다. 고린도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성에 대한 것은 관대했습니다. 하지만 이방인이라도 아버지의 첩과 계모를 아내로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안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했던 것입니까? 고린도 교회는 다른 지역보다 성적으로 타락한 도시에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에 음행의 문제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기 때문에 성경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영적 아버지이기에 편지를 사용하여 권면했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 함께하며 교회가 해야 할 일을 고전5장을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성경의 말씀대로 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고린도 교회는 죄를 죄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내일이 아니니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교만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음행은 영혼의 음행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고린도 교회가 순결을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당연히 교회는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기 때문에 순결을 지키며 혼인 잔치를 사모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는 세상 속에서 사람과 구별된 모습으로 섞여 생활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음행으로 인해 치리한 자와 교제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죄를 고백하며 돌이키는 자에게는 교제하며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교회가 죄를 범한 자를 치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는 신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도 고린도 교회와 같은 현실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타락되어 가고 있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교회는 성경을 가지고 교회를 바로 세워가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때 어떻게 합니까? 교회의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법정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과연 이것이 성경적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략하게 요약하면 교회의 문제로 인해 세상의 법정에서 재판하지 말라고 합니다. 교회의 왕이 누구십니까? 당연히 주님입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치리를 통해 교회는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교회는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이기 때문에 성경의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과 다른 하나님 나라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세상의 법정에서 교회의 문제를 다루면 안 됩니다. 주님께서 교회 안에 함께 하시며 교회가 순결을 지킬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고린도 교회 안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서로 고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 주었습니다. 1절을 보시면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입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 신자 중에 서로 다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은 너희 중에 문제가 있으면 형제들 가운데서 즉 교회 안에서 해결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말해야 했던 이유는 교회 안의 문제로 인해 세상의 법정에 고소하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서 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세상에 고발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말한 것을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 신자의 문제는 세상 법정에서 해결하기보다 교회 안의 치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2절을 보시면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입니다. 2절 말씀을 오해하면 안 됩니다. 2절 말씀은 문맥을 생각하며 해석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미래의 심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받은 성도가 심판의 때에 참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마19:28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미래의 심판 날에 성도가 참여할 재판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신자들이 세상의 법정에 소송하는 행위를 사도 바울이 책망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지팡이 교회는 마지막 때에 주님과 함께 보좌에 앉을 것을 믿고 참된 신앙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지팡이 교회는 마지막 때에 주님과 동행하며 세상을 심판하며 왕 노릇을 하게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니 교회는 신자들 간에 일어난 사건을 잘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 일어난 조그만 일 하나 감당하지 못함으로 인해 오히려 세상의 법정이 교회를 판결하는 시대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2절에서 말한 의미는 교회 안에서 일어난 조그만 일 하나 감당하지 못하고 너희가 판단해야 할 세상의 판단을 받으려고 하느냐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3절에서 더 강조된 의문문을 사용하여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입니다. 사도 바울이 놀라운 이야기를 한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 세상을 심판하는 것도 놀라운데 천사까지 판단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교회는 놀라운 영광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기관입니다. 그러면 천사는 누구입니까?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천사는 악한 천사 즉 타락한 천사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법정과 다른 하나님 나라의 영적 독립국이기 때문에 성도는 교회 안에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기관인데 세상 법정에서 해결하면 되겠습니까? 교회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판단하며 해결해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교회 안에 치리가 있도록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 있는 문제를 4절에서 이야기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소송이 있었음을 통탄합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가 방종 하는 사이에 마음이 완악한 자가 세상의 법정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을 통탄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할지라도 성경을 사용하여 바르게 판단하면 됩니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는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는 기관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받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세상의 법정에서 해결하고자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교회입니다. 세상의 법관이 아무리 고학력이며 지혜롭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어리석은 자에 불과합니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세상의 법정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여튼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분별력과 양심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보다 더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5절에서 마음에 있는 심정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입니다. 사도 바울은 통탄하며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고 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기관이기 때문에 교회 안에 지혜 있는 자를 주셨습니다. 만약 교회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오늘날 노회도 있고 총회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도 바울이 5절에서 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 해결할 수 있는 형제가 있는데도 왜 해결하지 않느냐는 의미입니다. 사도 바울은 풍자적으로 말함으로 고린도 교회가 바른길이 무엇인지 판단하도록 합니다. 교회는 순결할 수 있도록 신자들 간에 문제가 있다면 중재해야 합니다. 그러니 교회 안에 있는 신자들은 중재가 잘 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주신 성경의 말씀대로 생활해야 합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어떤 현실이었습니까? 6절을 보시면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돌이키도록 합니다. 고린도 교회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함으로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기관임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사도 바울이 6절에서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교회는 세상과 다른 독립된 하나님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교회가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의 법정에서 다루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을 이방인이 판단하도록 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가 세상의 법정에 가서 재판받겠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해결하지 못하니 세상의 법정에서 결론 내리겠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법정에서 해결하겠다는 것은 교회의 수치를 드러냅니다. 성도가 교회에서 해결하지 않고 세상의 법정의 힘을 이용해 형제를 이기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현실을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서 사건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성도를 찾으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세상의 법정보다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서 문제가 일어날 때 차라리 손해를 당하더라도 속아주라고 합니다. 이런 분이 있다면 참된 신앙인입니다. 사람은 자기 재산 그리고 권력 등을 지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험담을 듣거나 이용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세상 사람은 그렇다고 하더라고 교회는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7절을 보시면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입니다. 교회는 서로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세상의 법정에 송사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마음입니다. 참되게 믿는 성도는 다윗이 기도한 것처럼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마음이 상하고 지쳐있으며 죽을 것 같은 때에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시편86편 1-4절을 보시면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사실 다윗처럼 기도한다는 것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자신의 신분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세상의 법정이 아닌 교회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교회는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를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을 참되게 믿는 성도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 신앙 생활하면 안 됩니다. 만약 그런 분이 있다면 왜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셨습니다. 99마리의 양이 중요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리의 양을 찾아다녔습니다. 모두 소중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차라리 속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판단해 주실 것을 믿으며 주의 길을 가야 합니다. 악한 자를 마지막 때에 성도는 주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 심판합니다. 그때를 소망하며 주의 길을 가야 합니다.

 

이 세상의 교회는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라지와 알곡이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같은 현실에 있었습니다. 가라지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8절을 보시면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라고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악한 행위를 하는 자들이라도 그들은 같은 민족이며 형제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형제들이라는 것을 망각하며 불의를 행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세상의 법정에 송사하더라도 이기기를 좋아했습니다. 과연 교회는 이익을 위한 공동체입니까?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기관이기 때문에 서로 한 형제이며 주를 왕으로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사도 바울은 송사를 좋아하는 자들 그리고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따르고자 하는 자들에게 경고합니다. 9-10절을 보시면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입니다. 사도 바울은 불의한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만이 유업으로 받는 나라입니다. 죄 가운데 머물며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받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사람을 속일지언정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지금은 알곡처럼 있지만 마지막 때에는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는 자들에 대한 죄악들을 열거했습니다. 그것은 음행, 우상 숭배, 간음, 탐색, 남색, 도적이나 탐욕, 술 취하는 자, 모욕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말씀한 9절과 10절에 차이가 있습니다. 9절은 자기 몸을 더럽히는 행위입니다. 그러면 10절은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고린도 교회 안에서 죄를 범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위한 마음으로 돌이킬 수 있도록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옛 생활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합니다. 11절을 보시면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한 이유가 있습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을 이야기함으로 고린도 교회는 과거에 죄인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죄 씻음을 받았고 지금은 거룩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은혜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은 교회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함께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죄 씻음을 받고 거룩함과 의롭다고 하심을 받은 성도입니다. 그러니 교회는 자기의 존재를 바르게 알며 주의 길을 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형제들로부터 손해를 당하더라도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받는 것이 최고의 가치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할 때 교회는 어리석은 공동체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있는 교회는 오히려 세상 사람보다 지혜롭고 행복합니다. 몸과 영혼의 부활을 믿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인 우리가 죄를 전혀 짓지 않아서 구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 있는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인해 값없이 구원하셨습니다. 죄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의롭다고 하심으로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믿도록 하십니다. 성령께서 믿음을 주심으로 인해 우리는 삼위 하나님을 믿는다고 신앙 고백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알곡만 있지 않습니다. 가라지도 함께 있기 때문에 교회는 어려움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같은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하는 일꾼이기 때문에 고린도 교회를 섬겼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 형제들의 것을 탐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마귀가 좋아하는 세상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삶을 생활할 때 교회는 행복합니다. 참으로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가치관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세계관과 기독교의 세계관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니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선택해야 합니다. 세상이 원하는 삶 아니면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입니다. 지팡이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은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동행하는 것을 믿으며 지상명령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우리를 미혹하고 방황하도록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성경의 말씀대로 생활하고자 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마귀를 이길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고린도 교회를 통해 성도가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법정과 다른 교회의 법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판단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늘 인식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그럴 때 교회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생활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에 성도로서 품위 있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기관으로서 독립된 나라임을 늘 기억하며 세상의 법정과 다른 교회의 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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